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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문재인 대통령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참석


(교통문화신문) 11일 오후 2시부터 제주민군복합항 앞바다에서‘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해군 국제관함식에 참석 후, 강정마을 주민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해상사열에는 함정 40척과 항공기 24대가 참가했으며, 최대 규모의 외국대표단이 참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성산일출봉의 이름을 딴 ‘일출봉함’에 탑승해 해상사열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남과 북은 이제 군사적 대결을 끝내기로 선언했고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평화와 번영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강한 국방력입니다.“라며 국민의 신뢰 속에서 강한 국방력을 갖추길 기대했다.

이어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건설되면서 제주도민들이 겪게 된 아픔을 깊이 위로합니다. 강정마을 주민들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국제관함식 행사 후, 문재인 대통령은 제주 강정마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강정마을 주민과의 대화는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진행되었다.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는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해소하고 복합 문화 복지서비스 공간 제공으로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발전 사업계획으로 건립한 공간이다.

강정 마을 주민들, 청와대 관계자, 정부 관계자가 모여 약 1시간 20분 동안 가진 대화의 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주민들에게 “가슴에 응어리진 한과 아픔이 많을 줄 안다“라며 대통령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고 위로를 전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강정마을에 치유와 화해가 필요하다며, 깊은 상처일수록 사회가 함께 보듬고 치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관함식에 대해서도 왜 또 상처를 헤집는가라는 비판이 있지만 이왕 해군기지를 만들었으니 강정을 살려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관함식을 통해 부산이 아닌 강정을 세계에 알리고, 크루즈 입항에도 도움이 되고, 또 강정 주민들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관함식을 반대하리라는 예상을 충분히 했지만 설득을 통해 여기까지 온 것이다.”라고 열린 마음으로 관함식을 열 수 있도록 결단을 내려 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국민으힘 조명희 의원 "법적절차에따라 이해충돌 해소
조명희 의원, “법적 절차에 따라 이해충돌 해소...전문성 바탕으로 국민 위해 봉사할 것” 의원, 현행법 따라 상임위 배정일로부터 백지신탁 절차 추진중 , 상임위 배정일부터 2개월 이내 완료하면 이해충돌 문제 없어 , “조명희 의원 국정질의지지 성명 발표… 산업계 입장 대변에 감사” 의원, “30년 경력의 국토공간정보 관련 전문가이자 대학교수로서 국민 위해 일할 것”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2일 백지신탁 절차를 비롯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활동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조명희 의원이 상임위를 배정받은 지난달 22일 당일, 백지신탁 의무발생일로부터 적법절차에 따라 진행돼왔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주식백지신탁은 전보 등의 사유로 직위가 변경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주식백지신탁에 관한 계약을 체결 하도록 돼 있다. 즉, 조명희 의원은 상임위 배정 후 2개월 이내에만 국회의원과 가족들이 모두 관련 주식을 백지신탁 하게 되면 그때부터 이해충돌 회피 관련 모든 법적 조치를 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조명희 의원은 “이미 상임위 배정전부터 국회 감사관실과 인사혁신처 윤리정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