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수)

  • 구름조금동두천 27.7℃
  • 구름조금강릉 26.4℃
  • 구름조금서울 30.1℃
  • 구름조금대전 25.6℃
  • 구름조금대구 25.7℃
  • 구름조금울산 25.2℃
  • 구름조금광주 27.2℃
  • 맑음부산 27.0℃
  • 구름많음고창 26.6℃
  • 구름많음제주 28.7℃
  • 맑음강화 27.8℃
  • 구름많음보은 25.5℃
  • 맑음금산 25.7℃
  • 맑음강진군 26.0℃
  • 맑음경주시 24.4℃
  • 맑음거제 26.8℃
기상청 제공

문화

서울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폴짝영화제’ 개최

6일(토) 오후 1시부터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 개최


(교통문화신문) 국내 반려동물 돌봄 인구 1,000만 시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50+세대를 포함한 반려인 및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폴짝(FALLZZACK) 영화제’를 개최한다.

지난 7월 발표된 ‘2018 서울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서울 가구의 19.4%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며, 이 중에서도 50대의 반려동물 보유 비율이 23.6%로 전 세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빈둥지 증후군’을 느끼는 50+세대 및 ‘나홀로가구’ 등에 새로운 가족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6일(토) 마포 문화비축기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폴짝영화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된다.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는 사전 행사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산책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사진 및 영상 촬영 이벤트 외에도 참여자와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인 ‘한밤의 영화’에서는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반려견과 소년의 우정을 담은 <벨과 세바스찬, 계속되는 모험>을 상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접수 후 발송된 영화관람 초대권을 지참해야 하며, 사전행사는 사전접수자 외에도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창업관련 교육을 수강한 50+당사자들이 함께 기획했다.

행사의 공동 기획을 담당한 ‘위스타’는 중부캠퍼스 사회적기업 창업과정을 수강한 50+세대들이 모여 결성한 커뮤니티로, 친환경 반려동물용 배변봉투를 개발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위스타 외에도 ‘반려동물’을 공통분모로 한 청년세대 창업자들이 함께해 세대통합형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특히 캠퍼스에서 창업교육 과정을 수강한 50+세대가 주축이 되어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50+세대가 중심이 되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하도급 거래 부당 특약 무효화 법안 발의
김상훈 의원, 하도급 거래 부당특약 무효화 법안 발의 공정거래 질서 정착 및 신속한 권리구제 도모하고, 부당특약 설정 유인 감소해 법 위반행위 예방 가능 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당 정책위의장)이 원사업자가 하도급 거래에서 부당한 특약을 설정하는 경우 이를 무효화하는 내용의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 현행법에서는 원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수급사업자에게 부담시키는 내용의 부당 특약 설정을 금지하고 있으나, 수급사업자는 민사소송을 제기해 그 무효를 확인받기까지 계약에 따른 책임을 부담해야 등 권리 보호에 취약한 측면이 있다.  반면 국가,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원사업자 간 계약에 적용하는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 민간 발주자와 원사업자 간 계약에 적용하는 「건설산업기본법」 등 유관 법안에서는 건설공사계약 시 부당한 특약이나 조건을 정하지 못하게 하고, 부당한 특약 등은 무효로 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개정안에서는 하도급거래 계약에서의 부당한 특약은 그에 해당하는 부분에 한정하여 무효로 한다는 내용의 조항을 신설했다.  김상훈 의원은 “법 개정을 통해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 정착 및 수급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