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4.7℃
  • 흐림강릉 2.9℃
  • 맑음서울 -2.6℃
  • 박무대전 -0.3℃
  • 박무대구 1.9℃
  • 맑음울산 1.9℃
  • 박무광주 2.0℃
  • 박무부산 2.1℃
  • 흐림고창 2.6℃
  • 흐림제주 7.7℃
  • 맑음강화 -4.0℃
  • 구름많음보은 -0.3℃
  • 맑음금산 0.7℃
  • 맑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2.1℃
  • 구름많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문화

인문학, 영화로 만나다. 세계인문학영화제 개막

F1963에서 개최되는 인문학 올림픽인‘2018년 제5회 세계인문학 포럼’연계행사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영화의전당, 필로아트랩과 공동 주최로 9월 20일(목)과 11월 1일(목) 양일간 영화의전당에서 ‘세계인문학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인문학영화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F1963에서 개최되는 ‘2018년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과 연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대중들과 친근한 영화를 통하여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인문학은 자연과학과 함께 기초과학으로 손꼽히는 학문으로서, 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데 반해 인문학은 인간의 사상과 문화를 대상으로 하면서, 우리의 존재와 삶을 깊이 있고 풍요롭게 해주는 학문영역으로,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세계적인 인문학 올림픽으로 알려진 ‘세계인문학포럼’은 2011년 부산에서 최초 개최된 이래 2012년 제2회에 이어 올해 5회를 또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부산이 영화, 축제, 게임 등 대중문화뿐 아니라, 인문학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0여 명에 달하는 해외유수 인문학자들, 국내 유명 인문학자, 지역 인문학단체들이 대거 참여하고, 풍성하고 다양한 부대행사 등이 개최 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세계인문학포럼은 예년에 비해 참가규모와 내용면에서, 역대 최대·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세계인문학영화제에서는 ▲9월 20일(목) 오후 7시, 거장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해피엔드’가, ▲ 11월 1(목) 오후 7시 30분에는 김영조 감독의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상영되며, 영화상영 후에는 특별히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의 인문학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8년 부산의 가을은 그윽한 인문학의 향기로 물들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인문학영화제를 비롯한 2018년 제5회 세계인문학포럼에 인문학자, 학도들은 물론,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모스토리텔러:부산의 골목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시민인문학 공모전을 개최, 시민들의 글을 모집한다.

부산의 골목과 관련한 기억을 2,500자이내의 글로 응모 가능하며, 선정된 작품은 사진작가 쁘리야 김의 골목사진과 함께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책으로 출간하고, 10월 중순경 한성1918에서는 전시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기타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지식나눔공동체 이마고(☎051-462-0243) 또는 부산문화재단(☎051-745-7287)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