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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9.21.~9.26.(6일간), 교통불편 해소 및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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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 21.(금) ~ 26.(수)까지 6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상황실 운영, 교통 혼잡지역 특별관리, 귀성객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교통전망 및 수송력 증강] 올해 추석은 전년보다 연휴기간이 5일 줄어든 9. 22. ~ 26.(5일간)까지 이어짐에 따라 전반적으로 교통량은 소폭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나, 연휴 전날(9. 21.)과 첫날(9. 22.)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에서 차량의 지·정체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동 인구는 지난해 1,722천명 보다 753천명이 감소한 969천명이지만(연휴기간 10→5일), 일 평균 이동인원은 161천명으로 전년보다 5천명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귀성객 수송을 위해 열차는 평시대비 1일 28회(310→338) 증편 운행되고, 고속·시외버스도 1일 68회(1,731→1,799) 증편된다. 특히 대구공항 활성화로 연휴 기간 동안 항공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공기 운항도 1일 평균 78회로 3회(75→78) 증편 운행 할 계획이다.

[주요 지.정체 구간 소통대책] 전년도 추석 전.후에 교통정체가 심했던 공항교-복현오거리-경대북문 구간과 신천대로-매천대교-남대구IC(내부) 구간, 칠곡네거리-팔거교, 국도 5호선(동명~팔거교) 구간을 비롯하여 주요 도로 지·정체구간, 전통시장, 터미널, 공원묘지 주변 주요 정체 지점에 경찰관을 집중 배치하여(383명/일) 탄력적 신호조정 등으로 차량 지·정체를 적극 해소하고 대구교통방송(FM 103.9MHz)이나 대구시 교통종합정보 홈페이지(car.daegu.go.kr) 및 스마트폰 검색(대구교통), 그리고 교통안내전광판(VMS 60대)을 통하여 우회도로 및 교통소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동대구역 주변 소통대책] 2016년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개장에 이어 작년 8월 동대구역 광장 도로 확장(6 → 10차로) 및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 택시 승강장 확대 등 동대구역 주변 일대의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불법 주.정차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전반적으로 소통이 원활하나, 연휴기간 귀성객 집중으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역 주변 주요지점에는 안내요원 1일 11명(직원1, 모범운전자10)을 배치하여 교통약자 승차도움, 버스승강장 안내 및 교통질서계도, 주요 관광지 안내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 한편,

동대구터미널에는 매표창구를 평소 6개에서 12개로 증설하고, 무인발권기(10대)와 혼잡시간대 상시 안내인력 배치 및 터미널 관리 인력도 평소 22명에서 32명(안내 10, 청소 22)으로 증원하는 등 다중집합시설 귀성객 편의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더불어 관내 터미널 5개소(고속 2.시외 3)에는 추석연휴 전 사전(9. 10. ~ 21.) 안전점검도 실시 할 계획이다.

[주차편의 대책] 또한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 구·군의 공영주차장 183개소 및 공공 기관, 학교 운동장 등 공공주차장 449개소를 개방하여 주택가 주차 문제도 적극 해소키로 했다

특히, 동대구역 광장 서편 맞이 주차장(56면)은 올해 1월 2일부터 유료화하여 정상운영 되었지만, 연휴기간 동안은 무료로 개방하여 귀성객들의 환승편의를 도모하고, 전통시장(29개소) 주변도로는 9. 13.(목). ~ 10. 7.(일) 동안 상시(8개소) 및 한시(21개소)적으로 시장이용객에 한해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고, 시장 주변 공영주차장(13개소)은 추석 연휴 5일간(9. 21. ~ 25.)무료 개방하여 제수용품 구입 등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의 주차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교통상황관리] 시 및 구·군별로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9개반 239명, 40여명/일)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 및 교통 불편사항 접수·처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교통상황 모니터를 위해 교통방송 교통통신원(535명)과, 市건설교통국 전직원(160여명)은 물론 구·군 교통업무 관련 공무원(160여명)을 활용 연휴기간 중 각자 위치에서 교통상황 발생시 市교통상황실(010-9803-4088)로 사진 등과 함께 긴급 제보토록 함으로써, 돌발 상황 및 교통정체구간에 대하여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추석 연휴 대책은 지난해 시민들이 불편을 많이 느꼈던 부분을 집중 보완하여 시민들께서 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교통대책을 보다 세밀하게 수립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운전시 안전벨트 착용, 깜빡이 켜기, 양보운전 등 적극적인 교통질서 준수 협조와 안전운전으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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