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1 (월)

  • 구름조금동두천 17.2℃
  • 구름많음강릉 18.2℃
  • 맑음서울 17.7℃
  • 흐림대전 17.8℃
  • 맑음대구 20.3℃
  • 맑음울산 19.4℃
  • 맑음광주 19.9℃
  • 맑음부산 21.2℃
  • 맑음고창 19.8℃
  • 맑음제주 18.7℃
  • 구름많음강화 16.0℃
  • 흐림보은 17.4℃
  • 구름많음금산 18.3℃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0.1℃
  • 맑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사회

경기도 육성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 현장평가

경기도 최초 육성 잎새버섯 ‘대박’ 농가실증 현장평가회 개최


(교통문화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버섯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기대되는 경기 최초 육성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에 대한 농가실증 현장평가회를 14일 개최했다.

잎새버섯은 식미가 담백하고 식감이 좋으며 기능성이 높아 최근에 재배농가와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재배가 까다로워 생산 보급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고자 농업기술원에서는 2017년 경기도 최초로 수확량이 많고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우수품종 ‘대박’을 육성했으며, 금년에 농가에서 시험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잎새버섯 ‘대박’은 기존품종보다 발생률이 98%로 발생이 잘 되고 수확량이 1,100cc병당 140g으로 높으며 환경변화에 덜 민감하여 재배가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병 및 봉지재배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농가재배 환경에 따라서 재배하면 된다.

또한 ‘대박’은 느타리버섯 대비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있는 나이아신과 발육 촉진 기능이 있는 비타민B2, 필수 아미노산(라이신, 루신 발린, 이소루신)의 함량이 많다.

잎새버섯 ‘대박’을 시험재배하고 있는 양평버섯농산 최동고 대표는 “재배하기가 쉽고 수확량이 많아 틈새시장에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어 앞으로도 꾸준하게 생산하여 도매시장에 지속적으로 납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장평가회에서 진행된 시식회에서는 잎새버섯이 맛이 깔끔하고 식감이 좋으며 버섯을 싫어하는 사람도 먹기에 좋다고 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인태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잎새버섯 ‘대박’을 경기도에서 먼저 농가 시험재배를 거쳐 재배를 정착하고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하여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재범 방지 , 팔 걷어 붙인 김 기현 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도로교통법 개정안"대표 발의
음주운전 재범 방지, 팔 걷어붙인 김기현!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 의무화「도로교통법」개정안 대표발의 김기현,“술 마시면 운전 못하게... 음주운전 행위 자체 근절하겠다” ▣ 음주운전 위반 전력이 있는 운전자의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을 의무화하는「도로교통법」개정안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발의로 내일 제출 된다. ▣ 국민의힘 81명(현재)의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한 이번 개정안은 지난 4월 8일, 대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사고를 계기로 19일 김기현 대표가 직접 페이스북을 통해“음주운전 방지 장치 의무화 법안을 당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 이번 개정안에는 음주운전 위반자에 한해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 조건부 운전면허를 발급받도록 하고, 부착 기간은 최대 5년으로 하며, 재위반이 없는 경우 일정 기간이 경과 하면 자동으로 일반면허로 갱신하도록 하는 안을 담고 있다 또한, 부착 장비의 구입 및 설치 비용은 음주 운전자 본인 부담으로 하도록 하였으며, 방지 장치를 무단으로 해제하거나 조작하는 경우, 미등록 또는 미설치 차량을 운전하는 등의 편법을 차단하기 위한 벌칙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