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8 (월)

  • 맑음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8.8℃
  • 흐림서울 8.0℃
  • 맑음대전 3.7℃
  • 흐림대구 6.9℃
  • 흐림울산 10.4℃
  • 흐림광주 10.3℃
  • 흐림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13.2℃
  • 흐림제주 15.9℃
  • 흐림강화 9.2℃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13.0℃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제 11.5℃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 나눔복지 봉사활동 펼쳐

후원협약 소망요양원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봉사활동 실시


(교통문화신문)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동부사업소는 8월 18일(토) 달성군 가창로에 위치한 소망요양원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소장 류호인)는 후원협약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요양원을 방문하여 전기안전을 위한 전기시설물 점검과 불량설비를 교체하고 공동생활 공간인 복지시설의 내·외부 청소, 말벗 되어드리기 등 노력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동부사업소 류호인 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솔선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은 24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공시가격 인상안 폐기를 환영한다ㅡ
윤석열 정부의‘공시가격 인상안 폐기’를 환영한다. 비정상의 정상화란 바로 이런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23일 문재인 정부가 도입해 세금폭탄을 가져온‘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폐기하기로 했다. 집값 급락에 공시가 역전 현상이 속출하면서 공시가격 제도부터 바로 잡아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완화하기로 한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공시가격 인상안 폐기’방침을 환영한다. 문재인 정부는 2년 전 인위적으로 시장에 개입하여 공시가‘현실화’라는 명목으로‘꼼수 증세’를 자행하였다. 덕분에 그제‘역대급’종부세 고지서가 130만명 넘는 국민 앞에 날아들었다. 종부세는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납세자는 33만 명에서 122만 명으로 3.7배, 세액은 3878억원에서 4조1000억원으로 급증했다. 5년간 집값은 37% 상승했는데 세액은 1000% 뛴 것이다. 특히 올해 들어 집값은 바닥 모르고 추락하고 있는데, 세액은 급증했으니 국민 입장에선 피눈물이 날 수 밖에 없다. 종부세는 내는 사람과 내지 않는 사람으로 나눠 사회 갈등을 키운 노무현 정부의 대표적인 포퓰리즘 정책이었다. 노무현 정부는 종부세가 우리 사회 2%만을 겨냥한 세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노골적으로 국민을 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