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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청 하늘광장에 도심 속 꽃의 향연…보태니컬 아트展

8월 21일까지 초등학생 가족 대상 세밀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통문화신문) 여름 한가운데에 도심 속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서울시청으로 방학맞이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오는 9월 12일(수)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꽃 DAY 서울>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8년 전시작가 공모에서 당선된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의 전시로, 해외 및 국내 35인의 작가가 표현한 식물 세밀화를 통해 자연이 주는 안정감과 풍요로움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서울시는 도시재생, 기후환경, 마을공동체 등 현대도시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주제로 매년 전시작가 공모를 하여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늘광장갤러리는 220㎡ 규모의 전문전시공간으로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본관 8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9층 까페와 함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꽃 DAY 서울」전시는 식물의 실제 모습을 탐구한 후 그리는 사람의 감성을 식물 세밀화에 더하여 식물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분야인 ‘보태니컬 아트’ 를 선보인다. 보태니컬 아트란 기록을 위한 식물학 자료이자 식물의 아름다움이 담긴 장식미술로, 대상식물을 정하고 기본 정보를 인지한 후 식물 본연의 라이프 사이클을 관찰하며 식물의 특징을 담아낸다. 꽃을 분해하여 구조를 살펴보는 세밀화 제작 과정도 함께 전시되어 식물체가 가지고 있던 형태와 색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은 국내외 보태니컬 아트 작가들이 모여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전시, 출판, 교육 등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작가들의 왕성한 활동을 지원하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들이 작품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술교육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세밀화 체험’ 을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공공예약사이트를 통해 모집한다.

세밀화 작가와 함께 꽃을 분해해 보고 구조를 살펴 본 후, 세밀화를 직접 채색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비용은 가족당 10,000원(재료비)이며,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 (yeyak.seoul.go.kr > 교육 > 서울시청 또는 하늘광장갤러리 검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1(목) 16시부터 약 1시간 30분 소요되며, 서울시청 8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총무과 02-2133-56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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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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