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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한국관광공사, 고급한식 활용 미국 관광객 방한 홍보

LA 한국문화관광대전 통해 한식, 지역 테마관광 판촉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대 방한시장 중 하나인 미국인 방한객 유치를 위해 8월 10일부터 사흘간 미국 LA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Festival in Los Angele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서부 유력 미디어와 관광 유관기관 등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국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여행업계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관광매력을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공사는 관광대전의 첫 행사로 8월 10일 LA 시내 알렉산드리아 행사장(The Alexandria Ballrooms)에서 현지 관광미디어, 여행업계, 마이스(MICE) 기획자 등 6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행사로 미쉐린 가이드북 선정 2스타 한식당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를 초청해 ‘30년된 씨간장을 뿌린 국산 캐비어 전복찜’과 ‘400년 전통비법을 담은 무만두’ 등 고급 한식 요리를 시연하고, 고품격 미식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홍보한다.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한국을 ‘맛있는 음식’에 대해 관광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2017년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음식 만족도는 95.3%로 방한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 미국 관광시장 마케팅 조사보고서(2015, 한국관광공사), 2015~2017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공사는 8월 11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트와이스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한류 페스티벌인 KCON LA 2018 개막에 앞서, 사전 행사로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 행사를 선보인다. 또한 공사 지원으로 제작된 미국 CBS 프로그램 ‘로 트래블(Raw Travel) 한국편’ 제작 프로듀서를 연사로 초청해 DMZ투어, 경복궁 한복체험, 홍대 버스킹 공연 등 한국여행체험담을 소개한다. 공사는 롯데물산, 아시아나항공, 하나투어 등 한국 여행업계와 함께 KCON LA 컨벤션센터에 한국관광홍보관을 설치해 한식과 한류 등 테마관광상품을 홍보하고,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국관광 VR과 한복 체험, 캘리그래피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LA Times가 8월 31일 LA 파라마운트 픽쳐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세계 음식축제인 'THE TASTE' 에서는 한국의 전통시장에서 맛 볼 수 있는 전통한식 삼색전, 한식디저트 팥빙수, 전통 술 막걸리 등에 대한 시식을 제공하는 등 미식 관광목적지로서 한국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7년 한국을 찾은 미국 관광객은 북미갈등으로 인해 87만명에 그쳤으나, 올해 들어서는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10.8%가 증가한 47만명이 방한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민민홍 국제관광본부장은 “북미관계가 개선되면서 DMZ 투어 등 테마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미국 방한객이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국 관광객 100만명을 조기에 유치할 수 있도록 한식과 한류를 내세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서삼석 의원,“ 무용지물 산불상황관제시스템 ” - 경북산불 피해 지자체 5개 중 3개는 재난문자 알림 제공 안돼 - 실시간 산불 정보 확인하는 대화 시스템도 미활용 - 산불확산예측시스템, 최대 8시간 중 2시간만 결과 도출 “ 최초 발화점뿐 아니라 확산 가능 구역 전반을 상시 관리해야”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 의성 산불(이하 ‘경북산불’) 당시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산불ㆍ산사태ㆍ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를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259억원을 반영하여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이하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은 산불현황 및 확산 정보, 긴급재난문자 발송 요청 알림 등을 제공하며, 산림청은 해당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사용 가능하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산불 당시 위험도에 따라 지자체 공무원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을 권장하는 알림 시스템이 피해 지자체 5개 중 의성, 안동을 제외한 3개 지역(청송ㆍ영양ㆍ영덕)에는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불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