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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모두에게 열린 무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청춘 스테이지

8월 7일(화), 인기 락밴드 ‘장미여관’, 재즈밴드 ‘판도라’ 특별공연 진행


(교통문화신문) 완연한 여름 8월, 서울광장 잔디밭에서는 무더위를 물리칠 신나는 공연들이 진행된다. 오는 8월 29일(수)까지 진행되는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여름 특별공연 ‘시민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여름 밤, 청춘스테이지’는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열대야를 날릴 시원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무료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무대가 필요한 예술가들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무료 야외공연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오는 8월 한 달간, 시민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청춘 스테이지’가 이어진다. 지난 7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 신청을 받아 총 18개 팀을 선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현악, 락, R&B,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줄 열정 가득한 시민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

또한 이번 여름 특별공연으로 8월 7일(화), 유쾌한 음악을 선보이는 인기 락밴드 ‘장미여관’과 재즈밴드 ‘판도라’가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밤, 잔디광장에 앉아 음악과 함께 무더위를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

‘장미여관’은 육중완(보컬&기타), 강준우(보컬&기타), 배상재(기타), 윤장현(베이스), 임경섭(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락 밴드로 2012년 방영된 ‘서바이벌 탑밴드2’에서 자신들만의 음악적 특색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봉숙이’, ‘오빠라고 불러다오’, ‘내 스타일 아냐’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들려줄 예정이다.

‘판도라밴드’는 4인조 재즈밴드로, 전통 재즈부터 팝, 가요, CF음악, 영화 OST까지 재즈로 편곡하여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재즈음악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퓨전국악그룹, K-POP 걸그룹, 뮤지컬갈라팀, 마샬아츠 시범단 등 청춘 아티스트들이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출연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4월 사전공연 5회를 시작으로, 나들이의 계절 5월부터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다. 5월부터 7월까지 총 36회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매월 가족, 호국, 힙합 등의 주제에 따라 공연장에서 관람하던 클래식, 뮤지컬, 마술쇼 등의 공연이 잔디광장 야외무대에 올랐다. 오는 10월까지 월별 다른 주제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야외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공연을 기대해도 좋다.

자세한 공연일정 및 출연자는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과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www.culturese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정책과(02-2133-2541)로 연락하면 된다.

서영관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야외공연으로, 전문 예술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열려있는 무대이다.”라며, “8월에는 시민 아티스트들이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였으니, 열대야를 피해 광장으로 나와 함께 즐겨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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