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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실내프로그램 사전 접수 시작

서울광장(영화+영화음악), 청계광장(그래픽경연+힙합공연), 광화문광장(눈(雪)세계) 진행


(교통문화신문) ‘지금 이 순간, 여기 가까이’, 서울도심 3개 광장과 6개 문화시설에서는 8월 10일(금)~11일(토) 양일간, 도시에서 편안하고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휴가 프로그램과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前. 서울문화의 밤)」가 펼쳐진다.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는 올해 11회째를 맞은 ‘서울문화의 밤’의 새로운 이름으로,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등 3개 광장에서 운영되는 ‘야외프로그램’과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시민청, 서울도서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 등 6개 문화시설에서 진행되는 ‘실내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23일(월)부터 실내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사전 접수한다.

‘야외프로그램’은 서울도심 3개 광장에서 진행되는데, <서울광장>에서는 ‘영화음악’과 ‘영화’를 소재로 양일간 각각 인디음악과 독립영화, 오케스트라 연주와 멜로 영화가 함께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또한, <청계광장>에서는 그래픽 경연대회와 힙합·비보이 공연이 함께하는 젊고 열정적인 무대(거리시각예술축제)를, <광화문광장>에서는 여름휴가 용품으로 꾸며진 대형 트리 장식과 150여개 대형 눈(雪) 조각이 만드는 환상적인 눈(雪)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실내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대표 문화시설 5곳에서 공간별 특성을 담은 예술영화와 인문학 강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아트 바캉스’ 프로그램 5선(選)을 선보인다. 8.10(금)에는 2개 프로그램이 서울시립미술관(제1선)과 서울역사박물관(제2선)에서 진행되며, 8.11(토)에는 3개 프로그램이 시민청(제3선), 서울도서관(제4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제5선)에서 각각 진행된다.

<제1선>,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오후 6시~10시)에서는 개관 30주년 기념 전시인「디지털 프롬나드」관람(큐레이터 설명 예정)과 함께 2017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더 스퀘어(스톡홀름 현대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티안’의 이야기 / 블랙코미디)> 상영이후 씨네 21 이화정 기자가 영화와 관련한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제2선>, 서울역사박물관(오후 6시 30분~10시)은 서울시향의 연주를 시작으로 2018년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되면서부터 전 세계 호러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유전(애니의 엄마이자 두 아이의 할머니로부터 시작된 저주가 온 가족을 피폐하게 만드는 과정을 그린 작품 / 미스터리·공포)>을 이동진 평론가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만난다.

<제3선>, 시민청(오후 6시 30분~10시 30분)에서는 시민청 특별 투어를 시작으로 래퍼 박하재홍의 공연과 함께 힙합문화를 이해하고 랩을 배우는 특별 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이 보조강사로 참여, 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매년 25만부가 팔리고 있는 명작,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J. D. 샐린저가 어떻게 이 작품을 쓰게 됐는지, 이후에 왜 은둔생활을 하게 됐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를 국내 최초로 상영한다.

<제4선>, 서울도서관(오후 6시~9시) 생각마루에서는 독일문화원 추천작인 <팀탈러, 웃음을 팔아버린 소년> 상영과 함께 손관승 작가의 ‘독일 인문학을 만든 ‘동화’의 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제5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오후 5시~9시) 기획전시실에서는 정부수립 70주년 기념 전시「모두가 꿈꾸었던 나라(2018.7.27.(금)~12.2(일))」와 연계하여 전시내용 중에 등장하는 시인 윤동주에 관한 영화, <동주> 관람과 함께 숙명여대 김응교 교수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아트바캉스’ 5개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1인당 1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7월 23일(월)부터 8월 1일(수)까지,「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홈페이지(www.sosfestival.co.kr)를 통해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참가자는 추첨에 의해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8월 3일(금),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최종 참가자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한다.

그 밖에도 세종문화회관 ‘한 여름 밤의 광화문(한.夜.광)’ 프로그램 중 뮤지컬「번지점프를 하다」와「드가, 새로운 시각」전시의 통합 입장권에 대한 특별할인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특별 투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 또한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홈페이지에서 7월 25일(수)부터 선착순 1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2018 서울 문화로 바캉스」의 프로그램과 사전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osfestival.c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사무국(02-550-2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서울 문화로 바캉스」는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시민 여러분께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멋진 여름휴가를 선물하는 축제이다.”라며, “특히 6개 문화시설에서 진행하는 ‘아트바캉스’는 전시, 영화, 강의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프로그램에 사전 신청하여 작지만 확실한 휴가를 계획해보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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