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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부산시,‘동천 명품보행전용교량(골든 브리지)’완공

동천 보행환경 개선 및 친수시설 확보를 위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동천을 찾는 시민들의 보행불편 해소와 동천 생태하천복원(수질개선)사업과 연계해 도심속에서 쾌적한 하천환경을 접할 수 있는 친수시설을 확보하여 동천을 명소화하고 이미지 제고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동천 명품보행전용교량 건설공사’를 2015년 4월 착공하여 2016년 5월 완공했다고 밝혔다.

동천은 그간 문현금융단지 및 인근 시민들이 부산도시철도 1호선(범내골역)과 2호선(문전역)을 이용할 때 동천으로 인해 보행로가 단절되고, 동천 수질개선으로 동천을 찾는 시민들이 동천을 횡단할 경우 우회하는 통행하는 보행불편이 발생했다. 또한, 부산국제금융센터에 한국은행, 기술보증기금, 한국거래소, 국제금융연수원, 부산은행 등 10여 개의 금융기관 및 금융공기업이 입주함에 따라 유동인구의 증가로 원활한 보행동선의 확보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범내골 교차로와 문현금융단지를 연결하는 동천의 현 위치에 동천으로 인해 단절된 보행동선을 연결하여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동천 수질개선과 연계한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으로 도심 속에서 맑은 하천을 접할 수 있는 동천의 공간화와 명소화를 위해 주변경관과 조화되는 명품보행전용교량의 건설을 시행했다.

교량공사는 2014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5년 4월에 공사에 착공하여 총 사업비 39억 원을 들여 동천 내 문현금융단지 앞에서 부산상공회의소 간 길이 41.7m, 폭 6~12m의 주탑형사장교인 보행전용교량 건설공사를 2016년 5월에 완공했다.

교량명칭은 유관기관, 단체 및 부산시 홈페이지, SNS 등을 이용한 시민공모를 통해 공모된 명칭안중 압축하여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부산의 금융단지와 연결되는 인도교의 위상과 가치를 담고, 부산의 금융부흥을 일으키자는 의미를 담는 ‘골든 브리지(Golden Bridge)’로 선정됐다.

한편, 동천은 부산진성의 지대(地帶)인 자성대의 동쪽을 흐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옛 이름은 풍만강, 보만강이라 불렸으며, 풍만이란 단풍잎이 가득 찬것을 뜻하고 보만이란 보물이 가득한 것을 뜻하여 동천은 과거에 풍만강, 보만강으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건축물과 인공구조물로 인해 삭막한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시는 동천을 맑은 물이 흐르고 녹지가 어우러지는 도심속의 자연하천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친수문화 공간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동천준설, 명품교량건설, 수질개선 등 동천재생프로젝트를 수립하여 동천 생태하천복원(수질개선)사업 및 환경개선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천의 생태하천복원(수질개선)사업 및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동천을 맑은 물이 흐르고 녹지가 어우러지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여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속의 자연하천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국민 불안 뒤따른 뒤에야 해명…신속 대응 체계 필요” 식약처 ‘타이레놀’사태관련 입장 발표 관련 지적
“국민 불안 뒤따른 뒤에야 해명…신속 대응 체계 필요” 김예지 의원, 식약처 ‘타이레놀’ 입장 발표 관련 지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정부의 ‘타이레놀’ 관련 발표 이후 임신부의 아세트아미노펜 복용과 관련해 “의사·약사와 상의하면 기존 지침대로 복용 가능하다”는 해명자료를 낸 것에 대해, “국민 불안이 확산된 뒤에야 뒤늦게 발표하는 대응 방식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발언 이후 국내 산부인과 현장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일부 산모들이 약 복용을 중단하는 2차 위험 사례까지 보고됐다”며, “정작 정부는 초기에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다가 언론과 국민 불안이 커진 뒤에야 해명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국제기구와 전문가 합의를 근거로 신속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즉시 제공했어야 했다”며, “사태가 커진 뒤에야 움직이는 현재 대응 구조는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보건당국이 이번 사안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질병관리청·식약처 공동의 Q&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