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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도성도 걷고 세시풍속도 즐기고…16일(토) 성곽마을 주민 기획 ‘단오행사’

단오쑥덕 만들기, 창포수 헤어스프레이 만들기, 전통놀이 등 세시풍속 체험


(교통문화신문) 단오를 앞둔 6월16일(토) 서울 한양도성 인왕구간에서 단오체험 행사 ‘단오야, 한양도성에서 놀자’와 한양도성 음악회가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인왕산 아래 성곽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 하는 것으로 도성 순성객들에게 우리 전통 세시풍속인 ‘단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여는 무대는 교남동 주민들로 구성된 ‘소리나무 가족국악오케스트라’의 국악공연이 준비하고 있다. 체험은 단오전통 체험 3곳, 도성 즐기기 체험 3곳 등 총 6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소리나무 가족국악오케스트라는 교남동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국악단으로 초등학생에서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다.

단오전통 체험은 참가자들이 세시풍속인 단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로 ‘단오쑥떡 만들기’와 ‘창포수 헤어스프레이 만들기’, ‘단오전통놀이’가 진행된다.

단오쑥떡 만들기는 미리 준비된 반죽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고, 수레바퀴 모양의 도장을 찍어서 가져갈 수 있다.(300명)

창포수 헤어스프레이 만들기 체험은 단오행사의 대표인 ‘창포물에 머리감기’를 대신하는 행사로 가까운 지인의 건강과 안녕을 위한 선물로 준비해도 좋을 듯 하다.(150명)

단오전통놀이는 우리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로,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가 마련되어 있으며, 제기는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도성 즐기기 코너는 행사가 열리는 도성의 특징을 살린 행사로 ‘한복 포토존’, ‘미니 가드닝(다육이 화분 만들기)’, ‘오행시 짓기’ 총 3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한복 포토존’은 참가자들이 준비된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도성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촬영된 사진은 종이액자에 넣어서 가져갈 수 있다.

‘미니 가드닝’은 도시농업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는 행촌성곽마을에서 직접 재배된 다육식물로 화분을 만들어 보는 코너이다.

‘오행시 짓기’의 주제는 ‘도성아 놀자/단오야 놀자’이니만큼 미리 준비를 해서 참가해봄직하다. 단오상(3명)·도성상(5명)·인왕상(12명)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오후 4시부터는 인왕산 순성안내센터에서 ‘소리나무 가족국악오케스라’의 한양도성음악회가 1시간정도 열린다. 연주와 해설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서 가장 주목이 되는 곡은 창작곡인 ‘인왕 아리랑’으로 인왕산과 한양도성의 웅장함을 담고 있다.

인왕산 순성안내센터는 2016년에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도성을 찾는 순성객에게 쉼터가 되고 있다.

진용득 한양도성도감과장은 “이번 단오행사와 한양도성음악회는 성곽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도성을 찾는 순성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