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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번 주말 ‘문화비축기지’에 가면 책 축제에 전시, 공연, 먹거리까지

개인맞춤 책 처방 ‘북닥터’,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그림책 ‘북캐스터‘ 등, 체험가능


(교통문화신문) 이번 주말,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를 찾는다면 문화비축기지로 떠나보자! 어린이를 위한 책축제와 두개의 시장, 탱크에서의 전시와 공연, 이 모든 것을 문화비축기지에서 경험할 수 있다. 즐길거리, 먹을거리, 놀거리가 있는 6월의 문화비축기지로 초대한다.

문화비축기지 T6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책축제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이 진행된다. T1 파빌리온에서는 폐기물을 이용한 예술전시 ‘집어등, 바다의 빛’, T4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소리의 울림을 이용한 신기한 소리공연 ‘도시소리동굴’ 공연이 진행된다. T0 문화마당으로 이동하면 ‘상암소셜박스페스티벌’과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즐길 수 있다.

문화비축기지는 책읽기 좋은 문화공원 만들기를 위해, 오는 6월 16일(토)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해보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어린이책축제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뒹굴고 활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책 놀이터>, 어린이에게 꼭 맞는 책을 처방해주는 <북닥터 프로그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그림자야 놀자>와 <영화상영>, 어린이가 직접 좋아하는 책과 장난감 등을 판매해 보는 벼룩시장인 <책토끼시장>, 그 외에 보드게임, 비눗방울 놀이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진다.

T6 옥상마루에는 책 놀이터가 펼쳐진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놀이공간인 책토끼의 방, 책을 처방해주는 북닥터와 책약국,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북캐스터, 앨리스 언니와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 엘리스와놀아요가 운영된다.

T6 아카이브 공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책, 장난감을 팔아보는 책토끼시장과 책장 속 잠자던 책과 기부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사랑의 책꽂이가 펼쳐진다. 2F 강의실에서는 그림자극 <늑대가 뭐!>가 11시, 13시 2회에 걸쳐 공연되고, 15시부터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된다.

T6 야외와 1F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판박이 타투, 배지만들기, 비눗방울놀이, 보드게임, 북 큐레이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토끼와 책으로 놀장 운영시간 10:00~17:00)

T1 파빌리온에서는 폐기물을 이용한 예술작품 전시 ‘집어등, 바다의 빛’ 전시가 진행된다. 산업활동 과정에서 버려진 폐기물들이 상상력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변화한 설치예술 작품으로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폐기된 집어등을 수집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설치작업을 진행하는 부지현 작가의 작품이다.

T4 복합문화공간에서 공간과 소리의 울림을 이용한 참여형 소리공연 ‘도시소리동굴’이 진행된다. 15일(금)~17(일) / 19:30 (40분소요), 매일 1회씩 공연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석유를 비축하던 탱크안에서의 공연은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탱크 안과 밖의 에너지와 육성의 파동이 함께 만들어내는 신비한 소리의 세계를 경험하고, 참여하는 관객과 함께 소리를 울리는 공명의 경험은 소리의 치유기능을 접목한 보이스테라피를 경험하게 한다.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공간인 상암소셜박스에서 ‘2018 상암소셜박스페스티벌[ㅁ(미음)] ’을 개최한다. 나눠쓰고 고쳐쓰는 ‘생활기술+수리마켓’을 주제로 6월 16일(토) 14시~23시까지 상암소셜박스와 문화비축기지 마당에서 진행된다.

망가진 장난감을 고쳐주는 ‘뚝딱뚝딱 장난감연구소’, 친환경 제품 체험 및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마켓’, 문고리고치기·자전거 수리 등을 배우는 ‘생활기술워크숍’, 함께 걸으며 기부와 게임을 즐기는 ‘빅워크와 함께하는 나눔걷기’, 맥주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혼술요가 커뮤니티’, 잔디위에서 즐기는 ‘나이트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말마다 진행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앞으로 개장시간을 앞당겨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숲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피크닉인 문화비축기지 밤도깨비야시장은 맛있는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이 있는 즐거운 축제의 공간이다.

문화마당에 새롭게 자리 잡은 플랫폼은 밤도깨비야시장 종합안내소 및 상황실이다. 운영본부와 의료지원 부스가 있으니 문의사항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공원인 문화비축기지는 밤도깨비야시장에서도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한 그릇을 직접 설거지하는 친환경설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6월 주말밤, 밤도깨비야시장@문화비축기지에 재기발랄한 애니메이션 단편들이 상영된다. 인디애니페스트 영화제 베스트 작품들로 구성된 인디애니유랑단 2018 프로그램을 19:50부터 운영한다.

오진완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전시, 공연, 축제, 시장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