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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8 건축디자인 워크숍’ 개최

9일 개막,7월3일 최종보고회…공.폐가 활용한 동네 활성화 논의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건축 전문가와 학생들이 모여 광주·전남지역의 쇠퇴하고 활성화가 필요한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과 건축디자인 대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2018 광주건축도시문화제’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사)광주건축단체연합회와 (사)대한건축학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해 ‘건축자원활용과 지역 활성화, 공·폐가 활용과 동네활성화’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건축 관련학과 교수와 건축가, 광주전남지역 학생 등 60여 명이 5개 소주제에 대해 8개 팀으로 나눠 참여한다.

먼저, 9일 전남대 2공학관 101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 중간발표회, 7월3일 최종보고회로 마무리 된다.

워크숍의 5개 소주제를 보면,소주제 1은 ‘송정1동 융복합공용주민센터’로 송정1동에 산재한 공·폐가를 활용해 지역과 주민에게 필요한 융복합공용주민센터 계획을 추진해 도심공공시설계획을 중심으로 하는 송정동 중심시가지 재생 프로젝트다.

소주제 2는 임동 야구마을 공·폐가 활용을 통한 동네활성화(임동 방직공장의 쇠퇴로 임동지역의 쇠퇴를 극복하기 위한 활성화 대안으로 챔피언스필드 야구경기장 유동인구를 동력으로 삼아 유동인구의 수요공간을 창출하고 북구의 사회적 경제조직을 활용)로 고령화된 주민과 협업할 수 있는 사업공간을 창출하는 프로젝트다.

소주제 3은 ‘대학캠퍼스를 활용한 도시활성화’다. 북구의 용봉동에 인접한 쇠퇴공간을 대상으로 대학의 강점을 활용해 지역을 활성화하는데 주목한다.

소주제 4는 ‘충효동 근린형재생과 동네활성화’로, 원효사지구의 집단시설 이전지를 예측해 이주단지형 근린재생을 시도하는 건축디자인 프로젝트다.

소주제 5는 ‘나주 역사문화구도심 한옥 공·폐가재생-동네활성화’로 쇠퇴한 나주읍성 내 서성문을 중심으로 공·폐가를 활용한 동네활성화 프로젝트다.

광주시 관계자는 “오래된 단독주택지와 공·폐가에 주택재개발, 주택재건축이 시도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은 아파트 거주 가구 비율이 높은 광주에서 지역의 청년건축가, 교수, 학생들이 지자체와 협력해 쇠퇴된 단독주거동네를 정주형 동네로 만드는 시범사업으로, 살아있는 도시의 방향을 찾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