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5℃
  • 구름많음강릉 8.0℃
  • 흐림서울 3.3℃
  • 구름많음대전 1.8℃
  • 구름조금대구 2.7℃
  • 흐림울산 4.9℃
  • 흐림광주 2.8℃
  • 흐림부산 6.9℃
  • 구름많음고창 3.2℃
  • 맑음제주 4.3℃
  • 구름많음강화 2.9℃
  • 흐림보은 -1.0℃
  • 구름많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2.3℃
  • 흐림경주시 2.5℃
  • 흐림거제 5.6℃
기상청 제공

문화

서울시, 2018 서울의 봄 꽃길 사진공모전 수상작 26선 선정

가로·녹지대, 공원, 하천 등 시민들이 직접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 명소 찾아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자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홍보에 활용하고자 서울시민 대상으로 서울의 봄꽃을 주제로 한 『2018년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수상작 26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공원과 가로수길, 하천 등 서울시민의 시각에서 직접 촬영한 서울의 봄 꽃길 사진작품 589건이 접수되었다.

“봄”이라는 계절감이 잘 드러나고 서울의 숨겨진 봄꽃길을 발굴한작품을 중심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20점 등 총 26점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선미 님의 <벚꽃잎으로 물든 윤중로>작품은 벚꽃 흩날리는 윤중로를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깊이감 있게 담아내 심사위원의 최고점수를 받았다.

우수상 <꽃비 내린 담벼락>은 송정동 벽화동네의 파스텔톤의 따뜻한 벽화와 벚꽃잎이 어우려진 소박한 골목길의 풍경을 잘 표현하였다.

우수상 <봄 나들이> 또한 도심 한 가운데 보기 힘든 반포 서래섬 유채꽃밭에서 어린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순간적으로 담아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을 분석한 결과, 장소별로는 가로 3개소(송정동 골목길, 여의동서로, 종로구 삼봉로),공원 10개소(서울숲, 경춘선숲길, 중랑캠핑숲 등),하천변 8개소(성내천, 양재천, 안양천 등),기타 5개소(경복궁, 석촌호수 등)로 분류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상장과 소정의 시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수상작들은 2018년 서울정원박람회 등 주요행사에 홍보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봄 꽃길 수상작은 물론, 여름 녹음길, 가을 단풍길 등 서울의 아름다운 길의 사진을 모은 홍보책자도 발간할 예정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봄에는 ‘봄꽃길’, 여름에는 ‘녹음길’, 가을에는 ‘단풍길’을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진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가치를 높일 수 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서울의 아름다운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