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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13회 2018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차 라인업 7팀 발표


(교통문화신문) 올 여름 단 하나의 록 페스티벌인 [제13회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 이하 인천 펜타포트]의 2차 라인업이 6월 5일 발표되었다. 록 씬(scene)의 레전드 뮤지션부터 최근 대세 뮤지션까지 포함된 2차 라인업을 발표되며 <인천 펜타포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번에 발표된 2차 라인업으로는 아일랜드 출신의 록 밴드로 슈게이징(shoegazing) 장르를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이 펜타포트를 통해 5년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또한 대한민국 인디 1세대 밴드로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자우림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1,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고 국내에서는 ‘리즌(The Reason)’이라는 곡으로 알려진 후바스탱크(Hoobastank), 히트 싱글 ‘셧 업 앤 댄스(Shut up and dance)’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BGM으로 사용되며 인지도를 올린 워크 더 문(Walk the Moon), 최고의 꽃길을 걷게 해줄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 한국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전설 크래쉬, 어제와 오늘을 잇는 한국 록의 새로운 지표 라이프 앤 타임까지 총 7팀이 2차 라인업으로 발표되었다.

1차 라인업을 통해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 of Linkin Park), 더 블러디 비트루츠(The Bloody Beetroots), 서치모스(Suchmos), 칵스(THE KOXX), 선우정아, 새소년이 발표되면서 오랜 기다림을 상쇄할 최고의 라인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오늘 발표된 2차 라인업을 통해 신구의 완변한 조화가 이루어진 라인업으로 다양한 취향의 관객들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차 라인업과 함께 <인천 펜타포트>의 요일별 라인업도 발표되었다. 전야제인 8월 10일 금요일에는 자우림과 데이브레이크가 <인천 펜타포트>의 시작을 알린다. 토요일인 11일에는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 of Linkin Park), 더 블러디 비트루츠(The Bloody Beetroots), 칵스(THE KOXX), 크래쉬, 선우정아가 출연하여 록 페스티벌 본연의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12일 일요일에는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My Bloody Valentine), 후바스탱크(Hoobastank), 서치모스(Suchmos), 워크 더 문(Walk the Moon), 라이프 앤 타임, 새소년이 출연하여 <인천 펜타포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2006년 1회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록 페스티벌로서 자존심을 지켜온 <인천 펜타포트>는 그간 약 1,200여팀의 국·내외 뮤지션이 출연하고 누적 관객수 80만명으로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국내 록 페스티벌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 전체 전세 가구 중 90% 가입 가능했던 전세 보증보험, 가입 기준 강화되면서 27만 가구 가입 못 해!
전체 전세가구 중 90% 가입 가능했던 전세보증보험, 가입기준 강화되면서 27만 가구 가입 못 해! - 기존기준으로는 전체 전세가구 196만 가구 중 89.5%(175만) 가입 가능했지만, 기준 강화로 약 14%(27만) 가입 못 해! - 경북, 전북 지역 전세가구 중 약 절반가량 가입기준 미충족, 수도권보다 지방에 영향 커! - 수도권은 다세대, 지방은 아파트에 전세보증보험 가입 못 하는 가구 많아! - 유경준 의원 “일률적인 기준 강화가 아닌 지역·주택유형·금액별 차등둬야!”  유경준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병)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최근 2년간 거래된 약 200만 전세가구 마이크로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전세보증보험 가입기준 강화에 따른 영향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전세보증보험 기준 강화에 따른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가구 변화를 지역 및 주택유형별로 세분화해 분석했다.  지난 2월 국토부는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기준을 전세가율 100%에서 90%로 조정하고, 주택가격 산정기준 역시 공시가격의 150%에서 140%로 낮추는 방안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지난 5월부터 보증보험 가입기준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