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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네스코 도시간 네트워킹 확대로 대구브랜드 세계에 알린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2018년 6월 폴란드 유네스코 정기총회 참석’ 및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대구시 공동으로"유네스코 국내 창의도시(8개도시) 대구포럼 개최 추진"등을 통해 국·내외 창의도시들과의 네트워킹 강화는 물론 본격적으로 대구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 10월 31일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이후 음악관련 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현재까지 수차례의 회의를 거치면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을 우선 추진해 나가고 있다.

먼저,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 음악 플랫폼(http://music.daegu.go.kr)과 상호 네트워킹을 위한 기관대표메일을 지난 11월에 구축 완료하였고, 사업 프로젝트 총괄 조정기구「음악창의센터」설치를 위해 워킹그룹(12명)과 해외사업 지원을 위한 국제자문관(독일 1명)을 작년 11월 위촉하였으며, 사업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국내전문가(국제문화 협력관, 전문관) 2명을 올해 5월에 채용하였다.

또한 지난 3월부터 대구음악협회를 통해 대구 음악 아카이브, 대구음악지도, 스토리텔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에는 음악창의도시 추진을 위한 조직·사업·예산 등의 내용을 담은 지원조례 제정과 운영위원회 구성을 준비하는 등 유네스코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킹을 통한 대구 브랜드 홍보와 협력방안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자메이카 음악창의도시 서브네트워크 미팅, 4월 경기도 이천 국제창의도시 워크숍 및 서브네트워크 회의, 5월 부산 유네스코 창의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석하여 다양한 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6월에는 유네스코 본부와 폴란드 크라쿠프(문학)·카토비체(음악)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8년도 유네스코 총회(연례회의)에 참석하여 시장단 포럼, 서브 네트워크 회의, 횡단주제 워크숍, 통합세션, 예술문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구 유네스코 사업의 비전과 전략 발표, 대구 브랜드 홍보와 함께 국내·외 유네스코 창의도시들간의 상호 협력과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7개 분야(문학ㆍ음악ㆍ민속공예ㆍ영화ㆍ디자인ㆍ미디어ㆍ음식)의 72개국 180개 도시가 참여한다.

또한 대구시는 국·내외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음악창의도시인 독일 만하임, 이태리 볼로냐를 대구의 영아티스트 오페라축제에 초청하였고, 하반기 대구오페라 축제기간 중에는 대구시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유네스코 한국 창의도시 네트워크 포럼’의 대구 개최 의사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제안했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중장기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실천과제 도출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결과가 도출되는 10월말 경에는 기본계획 확정과 사업의 단계별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유네스코의 중장기 발전 추진 전략으로는 수준 높은 문화환경 조성,조직 및 제도적 기반 강화 창의인재 양성 ,음악콘텐츠 산업 고도화 지원,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바탕을 두고 하드웨어·소프트웨어·휴면웨어 관점에서 6개 분야(생활음악,음악학습,음악비지니스,음악관광,기초예술,글로벌)의 실천과제를 도출 할 예정이다.

대구시는“대구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일원으로 국내.외 도시들과 활발한 교류사업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창의산업 성장을 도모하고, 유네스코 브랜드와 연계하는 도시마케팅 강화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 등 지역 활력 도모와 품격 있는 ‘글로벌 문화도시 대구’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