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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 4차 산업혁명과 메이커스 주제로 토크콘서트 열어


(교통문화신문)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가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4차 산업 혁명과 메이커스’를 주제로 테크앤토크(Tech&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ech&Talk 콘서트는 각 분야의 유명 강사를 초빙해 해당 분야 전문가가 바라보는 4차산업과 메이커스 창업분야에 대해 논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5월 31일, 6월 14일, 7월 7일에 각각 개최된다. 메이커스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말한다.

5월 31일 오후 2시 개최되는 1회 Tech&Talk 콘서트는 국내 최초의 우주인이자 메이커스 분야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가 ‘우주의 꿈에서, 창업의 꿈으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우주인에서 평범한 일상으로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었던 고난과, 메이커스 분야 창업가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2회와 3회 Tech&Talk 콘서트는 TV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알쓸신잡2’ 출연자가 강의를 맡는다.

6월 14일 오후 7시 개최되는 2회 Tech&Talk 콘서트는 유현준 건축가와 함께 ‘건축과 인문학, 그리고 4차산업 혁명시대’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3회 콘서트에서는 장동선 뇌과학자와 함께 ‘뇌과학으로 보는 미래산업혁명’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으로 7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서부허브 관계자는 “서부허브는 우리나라 전통 제조산업의 중심인 반월산단이 있는 시흥시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이번 콘서트가 4차 산업과 메이커스 문화, 그리고 전통 제조업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Tech&Talk 콘서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www.ghub.or.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서부허브(031-497-6247)로 하면 된다.

서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전통적인 제조업에 최첨단 기술과 문화·콘텐츠적 요소를 접목해 새로운 분야의 제품을 만드는 이른바 융복합 콘텐츠산업분야 스타트업의 창업과 육성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지난 1월 경기도 시흥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와 시흥시가 운영하며 판교, 광교, 경기북부에 이어 네 번째문화창조허브다. 기존 허브가 콘텐츠 산업분야 스타트업 창업과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서부문화창조허브는 융복합콘텐츠 산업 분야에 특화된 창업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