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국악 나들이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

야외활동 많은 5월에서 9월,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국악공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립국악단은 2018년 5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화요국악무대’를 개최한다. 매년 상설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대구시립국악단은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관이 리뉴얼 공사에 들어감에 따라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공연을 열어, 나들이객들이 자연스럽게 국악을 접할 수 있게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요국악무대의 첫 공연은 오는 5월 29일(화) 저녁7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며 대취타와 해금중주, 한국무용, 국악실내악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대취타’는 조선시대 행진음악으로 위엄이 느껴지는 타악기 군과 나발과 나각이 어우러져 웅장하고 기운차게 울려 퍼진다. 해금 연주곡으로는 야외공연에 잘 어울리는 해금중주곡 ‘아일랜드 숲’ 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무용(안무_ 채한숙;대구시립국악단 한국무용 안무자)으로는 다양한 장구가락을 구사하며 밝고 활기찬 기운이 느껴지는 ‘장구춤’과 태평성대와 평안을 기원하며 추는 민속무용인 ‘태평무’를 감상할 수 있다.

무대의 마지막은 국악실내악 ‘축제’(작곡_ 이준호)와 ‘화랑’(작곡_ 백규진)이 장식하는데, 신나는 리듬의 대중적인 국악창작곡으로 야외음악당을 찾은 상춘객들에게 친근한 국악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구시립국악단의 올해 화요국악무대는 특히 탁 트인 야외에서 진행 되므로 나들이객들에게 국악을 더욱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프로그램 구성 또한 소리, 한국무용, 전통국악과 국악창작곡 등 국악의 다양한 모습을 최대한 보여주는 방향으로 구성하며, 여기에 해설을 곁들여 국악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이현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국악을 접하게 함으로써 국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분들이 이후에 친근하게 공연장을 찾도록 하는 것이 이번 화요국악무대의 주안점이다.” 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