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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스포츠의 별이 쏟아진다! 한콘진, 상암동에 ‘e스포츠 명예의 전당’ 개관


(교통문화신문) 대한민국 e스포츠계 최고 스타들의 업적을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열려 게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 11층에 180평 규모로 구축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오는 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스포츠의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확립하고,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e스포츠 팬, 전문기자단,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6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 e스포츠 발전사와 스타 선수들의 위대한 업적 기념…종주국 위상 강화에 기여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는 ▲한국 e스포츠의 발전사를 한자리에서 알 수 있는 ‘히스토리존’과 ▲선수들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 등을 중심으로,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2017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와 투표인단을 통해 헌액자 ‘아너스’로 확정된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최연성, 이영호 등 5명의 선수와 7,500여 명의 인기투표로 선정된 ‘스타즈’ 선수 이상혁, 이제동, 김택용, 장재호, 김종인, 배성웅 등 6명이 명예의 전당에 전시돼 귀추가 주목된다. 영예로운 자리인 아너스에 오른 선수들의 업적은 영구적으로 전시되며 스타즈 선수들은 1년간 전시된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길 추가 헌액자와 2018년 신규 스타즈 선수들은 올해 말 선정될 계획이다.

◆ 도슨트·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길거리 ‘풍성’…관람비용 무료

아울러 20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을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 및 e스포츠 진로·지도를 위한 강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30분씩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추후 오픈 예정인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경석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장은 “한국 e스포츠의 역사와 위대한 선수를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선수와 팬 사이를 잇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함으로써 한국 e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일, 월, 화, 수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비용은 무료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