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수)

  • 맑음동두천 25.4℃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8.5℃
  • 맑음대전 26.5℃
  • 구름조금대구 26.8℃
  • 구름많음울산 25.9℃
  • 맑음광주 26.4℃
  • 흐림부산 27.1℃
  • 맑음고창 26.2℃
  • 구름조금제주 28.1℃
  • 맑음강화 26.4℃
  • 구름조금보은 24.7℃
  • 구름조금금산 26.6℃
  • 맑음강진군 28.3℃
  • 구름조금경주시 25.0℃
  • 구름많음거제 27.0℃
기상청 제공

문화

관광 분야 혁신 창업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 이하 관광공사)가 주관한 ‘제8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개최 결과, 창의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72개 사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정과제인 ‘관광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서 관광 분야의 혁신적 사업 소재를 지닌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을 선정하고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7년간 공모전을 통해 400여 개의 혁신적 관광기업이 발굴되고, 약 1,4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지난 1월 24일(수)부터 2월 28일(수)까지 진행된 공모전 접수에는 예비관광벤처 부문(예비창업자/창업 3년 미만 대상) 327건, 관광벤처 부문(창업 3년 이상) 39건이 접수됐다. 이 중에서 ▲ 예비관광벤처 44개 기업이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 관광벤처의 경우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19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별도심사를 거쳐 2017년 예비관광벤처 중 9개 우수기업이 관광벤처로 승격해 최종적으로는 28개 기업이 선정됐다.

< 선정사업 핵심어는 체험관광, 관광플랫폼, 공유경제, 사회적 약자 배려 >

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겨울의류나 한류스타 의류를 빌릴 수 있고, 중국인 관광객은 하나의 앱에서 중국어 지도검색부터 관광 상품 예약·결제까지 할 수 있다. -

최종 선정된 사업의 유형을 살펴보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이 전체의 3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플랫폼 구축이나 앱 개발 등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한 관광 서비스 제공이 38%로 그 뒤를 이었다. 비중은 크지 않지만 의류, 캠핑용품 대여 등 관광과 공유경제를 접목한 사업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광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들이 새롭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 사업 내용을 보면 ▲ 예비관광벤처에는 ‘무인도 생존 여행상품 운영’, ‘숙소에서 공항까지 여행객 짐 배송 서비스’, ‘교통약자를 위한 관광특화 보조기구 대여’ 사업 등이 포함되었다. ▲ 관광벤처에는 ‘공항에서 관광객 대상 겨울 의류 및 한류스타 의류 대여 서비스 운영’, ‘스토리텔링·역할극을 이용한 궁궐 미션투어 상품’, ‘방한중국인을 위한 올인원 관광어플’ 사업 등이 포함되었다.

선정된 72개 사업의 대표 중 39세 미만 청년창업자에 해당하는 인원은 총 45명으로 전체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지역에 기반을 둔 사업 수는 25개로 약 35%를 차지했다. 향후 관광벤처사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선정사업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관광특화 컨설팅·교육, 국내외 판로 개척 등 지원 >

▲ 선정된 44개 예비관광벤처기업에는 관광 상품·서비스 개발비 3,000만 원(자부담 25% 포함)과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 28개 관광벤처기업에는 홍보마케팅 지원금 1,400만 원(자부담 25% 포함)과 투자유치 교육 등을 지원하고 문체부 장관 명의의 확인증을 수여한다. 또한 예비 및 관광벤처기업은 공통적으로 관광공사 41개 국내외 지사 및 자체 마케팅 채널을 이용한 홍보와 판로 개척 지원을 받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가치’를 소비하는 시대를 맞이해 관광벤처기업을 통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관광’ 상품과 서비스가 많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광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국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적 관광기업에 대한 관광특화 교육·컨설팅, 홍보, 판로 개척, 입주 공간 확대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오기형의원 “국회 에서의 진술, 증언 등 책임성 강화… 허위 발언 방지 2법 대표발의”
오기형 “국회에서의 진술, 증언 등 책임성 강화… 허위발언 방지 2법 대표발의” □ 현행 국회법 및 국회증언감정법 상 허위발언 혹은 위증에 대한 제재 수단 미흡 □ 정부 관계자의 국회 발언이 허위인 경우 경고, 징계요구, 해임건의하는 근거 마련 □ 국회서 선서한 증인, 감정인 위증 시 고발 없이도 공소제기 가능토록 법안 발의 □ 오 의원, “국회에서의 발언에 대한 진실성 및 책임성 강화해야” 국회에서 이루어지는 진술·증언 등의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구을)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회에서의 증언ㆍ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국회증언감정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정부 관계자의 국회 발언이 허위인 것으로 밝혀질 경우 본회의, 위원회 또는 소위원회의 의결로써 경고하거나, 소속기관의 장에게 징계를 요구하거나, 대통령에게 해임을 건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국회법상 국회 본회의나 위원회는 의결로 국무총리·국무위원 또는 정부위원의 출석을 요구할 수 있으며, 국회의원은 국정 혹은 특정 현안에 대해 정부에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지자체 교통행정 오만과 자만 으로 일방통행
최근들어 교통수단이 얫날과 달리 여러가지로 많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무시할수는 없다고 하겠다 더구나 농촌지역의 경우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고령자들이 많은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전예기다 하물며 일부 지자체는 노선버스 준공영화로 인해 거의 버스업계의 경영란은 대부분 해소되고있다 고본다 따라서 S특별자치시의 경우는 제보에따라 버스담당에게 전화통화를 해보니 오만과 자만이 극에달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문제가 된다고 본다 본지 취재진은 지난 8월 12일과 13일 통화에서도 각본대로 두서없이 마구 원고를 읽어 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고 일방적인 합리화에 급급했다 담당의 예기는 교통박사라고 하면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후 담당책임자와의 통화를 원했으나 통화는 어려웠고 직원들에게 대신전화를 하라고 하여 통화를 해보니 행정에대한 합리화에 급급하고 주민의 예기는 들을려고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정책에대해 실행을 해보고 보완을 하겠다는 건데 그동안 주민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행정의 합리화에 급급하다 더구나 다니던 노선을 폐지하고 신규 노선으로 대체를 하면서 예고나 설명도 없이 민원을 제기하면 보완을 하겠다고 하면서 불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