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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토요일 밤, 유스케가 주는 ‘소.확.행’ 정동하, 에릭남X웬디, 김보경, 브로맨스


(교통문화신문)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4월 17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의 주제는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의 일명 ‘소.확.행’으로 음악 하나만으로도 확실한 행복을 선물하는 가수들과 함께했다.


첫 번째 출연자는 진심을 담은 노래로 깊은 울림을 주는 가수 정동하였다. 경연 프로그램 강자로 알려진 정동하는 <불후의 명곡> 최다 출연자임과 동시에 ‘어차피 우승은 정동하’라는 뜻의 ‘어.우.정’이라는 말까지 만들어낸 최다 우승자임을 밝혔다. 또한 정동하는 경연 프로그램 전문가로서 우승에 중요한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로는 물론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정동하는 토크 중 출연작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한 대목인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했다. 라이브를 선보인 그는 곧이어 MC 유희열과 마치 뮤지컬 무대를 연상케 하는 이색 토크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은 정동하는 영화 <클래식>의 OST ‘사랑하면 할수록‘을 리메이크한 곡 ‘사랑하면’의 무대를 선보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출연자는 햇살보다 밝은 에너지를 뿜는 인간 비타민 에릭남과 레드벨벳 웬디였다. 2년 전 발표한 듀엣곡 ‘봄인가 봐’로 무대를 연 에릭남과 웬디는 실제 커플 못지않은 꿀케미를 뽐내는 한편 두 사람간의 소름 돋는 평행이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새 앨범 [Honestly]로 돌아온 에릭남은 “이번 앨범은 내 아이 같다”며 마치 출산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에릭남은 신곡 ‘솔직히’를 위해 연습한 치명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였고 이에 웬디는 에릭남보다 한 수 위의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현직 아이돌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남미 진출이 목표라는 에릭남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춰 남미 진출에 필수 요건인 흥을 폭발시켰다. 이 날 에릭남은 신곡 ‘솔직히’의 무대를 선보였다.


세 번째 출연자는 <슈퍼스타K2>로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김보경이었다. 드라마 <학교2013>의 OST였던 ‘혼자라고 생각 말기’로 무대를 연 김보경은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노래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로 1인 가구의 증가를 꼽으며 결혼식 축가와 돌잔치에서도 요청이 들어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활발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눈물이 많다는 김보경은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눈물이 날 때가 있다며 토크 중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MC는 물론 관객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봄밤의 감성을 담은 신곡 ‘밤벚꽃’을 발표한 김보경은 낮을 겨냥한 봄노래는 많지만 밤과 관련된 봄노래는 본인이 유일하다는 한편 솔로들을 위한 ‘벚꽃 작업송’이라고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출연자는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이는 그룹 브로맨스였다. 여러 인터뷰에서 수차례 스케치북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브로맨스는 드디어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함과 동시에 얼마 전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역대급 음 이탈로 화제가 되었던 당시 상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뷔 전부터 코러스, 가이드 보컬,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브로맨스는 가이드 보컬로 참여했던 곡인 박효신의 ‘It’s You’,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소유&정기고의 ’썸‘을 짧게 선보이며 숨겨져 있던 매력을 방출했다. 이 날 브로맨스는 따뜻한 봄 날씨와 어울리는 ‘오 나의 계절’ 무대를 선보였다.


정동하, 에릭남X웬디, 김보경, 브로맨스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4월 21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위원장 이만희의원) 은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위, 폭염 대비 영등포 쪽방촌 현장방문 국민의힘 재난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이만희)는 오늘(20일), 여름철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상황 점검을 위해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했다. 오늘 현장방문에는 재난안전특위 이만희 위원장, 강대식·이성권·이달희 위원(간사)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원내대표비서실장, 박준태 원내대변인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과, 강철원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양대성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오재경 영등포소방서장 등 영등포쪽방촌 관할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한 재난안전특위는 서울시로부터 ‘여름철 노숙인 및 쪽방촌 특별보호대책’을 보고 받은 후 인근에 위치한 쪽방촌으로 이동해 실태를 점검하고 쪽방 거주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의 양해를 얻어 1평 남짓한 쪽방에 들어선 추경호 원내대표와 이만희 위원장은 약 10분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한 고충을 전해 듣고 위로하였으며, 서울시 및 행정안전부에는 전국에 있는 쪽방촌 주민들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여름철 특별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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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