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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만든다, 고로 존재한다’ … 서울시, 디지털 대장간 확장·이전


(교통문화신문) 서울의 제조형 창업생태계 구심점이자, 연간 방문객 1만 명이 넘는 전국 유일의 시제품 제작소인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이 원효전자상가 2층(용산구 청파로 77)으로 확장·이전해 4월 17일(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만든다, 고로 존재한다’를 모토로 삼는 디지털대장간(‘16.5월 개소)은 레이저절단기, UV프린터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어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간이다. 재료비 등의 실비만 부담하면 공간과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이자, 아이디어부터 실제 제품화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예비창업가들의 효자공간이다.

2017년 한 해 동안 디지털대장간에서 제작된 40건의 시제품이 시중에
서 제품화되었고, 예비창업가, 은퇴한 엔지니어 등 14,961명이 시제품 제작을 위해 이곳을 찾았다.

이번에 원효전자상가 2층으로 이전한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은 이전 공간보다 50평 더 넓은 공간으로, 더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하는 것은 물론 UV프린터부터 레이저커팅기, 목재절단기, 각종 용접기 등의 기존 보유 장비에 산업용 3D프린터 등 기존 장비에 13종 24대의 이용자 맞춤형 신규장비를 추가 구비해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원효전자상가 3층에는 5개 대학의 현장캠퍼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용산구 창업지원센터 등 11개 전략기관이 입주해있어 이들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용산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대장간의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토요일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일요일 휴무), 시제품제작을 원하는 이용자는 장비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현장에서 멤버십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여 장비와 작업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문 장비 이용이 서툰 초보자를 위해 5명의 전문 인력이 디지털대장간에 상주하며 제품 제작과 디자인 컨설팅, 장비사용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디지털대장간에서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각 장비의 사용법과 전반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기본과정인 ‘장비 안전교육’과 주요 장비를 활용하여 직접 제품제작을 해볼 수 있는 심화과정인 ‘장비 활용교육’, 제작과정 전반에 대하여 전문가에게 1:1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컨설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태주 서울시 디지털창업과장은 “장비는 보강하고 공간은 확장 이전한 디지털대장간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장비와 인프라를 갖춘 메이커스페이스”라며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공간이자, 예비창업가들에게 부담이 되는 시제품을 마음 편히 제작할 수 있는 시작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노인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해 어르신 안심사회를 만들기위한 "노인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조은희 의원, 「노인복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노인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해 어르신 안심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 개정안을 통해 노인학대 범죄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을 추가하고, 취업제한 위반 여부 및 점검 결과를 공개하도록 하며,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유기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노인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함 -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7년~2021년) 노인 학대 신고 건수는 81,226건인데 이 중 학대 인정 건수는 28,086건, 재신고 건수는 2,700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 - 조 의원 “노인학대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이번 법 개정으로 노인보호 관련 기관 간 유기적 정보연계를 통해 노인학대 감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노인 인권이 존중되는 ‘어르신 안심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 2년 전 방에서 26시간 동안 누워만 있던 80대 노인이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숨진 일이 있었다. 같은 집에는 아들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재판부는 이들이 적절한 조치 없이 노인을 방임했다는 이유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외에도 남편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