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정부는 4월16일(월)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 투자 프로젝트 지원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지자체별 투자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관계부처와 함께 지원방안을 논의한 결과로 마련되었으며, 1차적으로 총 8건의 과제를 발굴하여 이해관계 조율, 행정입법 등을 통해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혁신성장의 전국적 확산 및 성과 가시화를 위해 이번 대책이 실제 ‘삽을 뜨는 모습’으로 이어지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고, 앞으로도 지자체 등의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투자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