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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운상가, 이제는 상가활성화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주찬식)는 지난 11일 쇠락한 세운상가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공원을 조성하고 보행데크를 정비하는 등 대규모 보행로 정비사업이 한창인 ‘세운상가군 공공공간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완료된 1단계 구간(종묘~을지로)과 5월 착공예정인 2단계 구간(을지로~퇴계로)을 둘러보고 서울시의 공공공간 정비 및 확충이 상가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이미 완료되어 개통된 1단계 구간의 광장 및 공원, 공공플랫폼, 공중보행교 등 주요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탁 트인 광장과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종묘와 북악산의 전경, 그리고 3층 보행데크에서 즐기는 청계천 전망에 감탄하였으며, 1단계에 이어 2단계 공사도 시민이 찾고 싶고 걷고 싶은 보행로로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주찬식 위원장(자유한국당, 송파1)은 동 사업의 목적이 보행로를 연결하고 정비하는 것도 있지만, 진정한 성공이 되기 위해서는 낙후된 세운상가 및 주변지역 상권이 동 사업을 통해 다시 부활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공사 과정에서 지역상인 등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상가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세운상가군 공공공간 조성공사는 지난 2017년 9월에 1단계(총 사업비 422억 원) 구간인 세운상가에서 청계·대림상가까지 공중보행교 및 보행데크 연결을 완료하였고, 2단계(총 사업비 372억 원)로 2020년 4월까지 삼풍상가에서 인현·진양상가까지의 보행길을 연결함으로써 종묘에서 남산까지 이어지는 서울 남북보행축을 완성하게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남북보행축의 연결로 세운상가 및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복되는 발당장애인 참사 막기위해 여.야. 의원 170여명 뭉쳤다
반복되는 발달장애인 참사 막기 위해 여·야 170여 명 의원 뭉쳐! 21대 국회 발의된 결의안 중 최다 170명 여야 국회의원 공동발의 참여... 점자 친전, 통화로 일일이 설득 결과! 발달장애인 가족 참사, 국가와 사회가 떠넘긴 돌봄에서 발생한 명백한 사회적 재난! 국회 내 특위 구성하여 범정부 대책 마련 등 국회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비극적인 참사를 막기 위해 초당적 협력에 나설 전망이다. 강선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은 6일 발달장애인 참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발달장애 참사 대책 마련을 위한 촉구 결의안」, 「발달장애인 참사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국회 내 발달장애인 참사 특별위원회 설치다. 특위는 국가의 발달장애인 지원에 대한 책임 강화를 목표로 정부의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24시간 지원 체계 구축 등 범정부 차원의 개선대책 등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 결의안은 반복되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참사에 대해서 국가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 및 권리 옹호 등 관련 서비스 부족과 더불어 발달장애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에 대한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한 지원 체계 부재로 발생한 사회적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