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7 (목)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0.1℃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5.6℃
  • 맑음대구 9.9℃
  • 맑음울산 10.1℃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12.2℃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9.8℃
  • 맑음강화 4.7℃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정부

문재인 대통령 신임 한국은행 총재 임명장 수여


(교통문화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9일이주열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2014년 한국은행 총재에 임명된 이주열 총재는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을 받아 연임이 결정되었다.

이주열 총재는 1977년 한국은행에 입행하여 조사국장, 부총재 등을 거쳐 2014년 전 한은 총재까지 39년간 한국은행을 이끌었다.

이주열 총재의 연임은 한국은행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미국이나 유럽의 주요 나라들에서는 중앙은행 총재가 오래 재임하면서 통화정책을 안정적으로 펼치도록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에 대한 조사연구보고서 가운데 한국은행 자료가 가장 수준 높다. 그러나 한국은행의 독립성원칙 때문인지 고급 조사보고서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보고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제공해 정책에 반영되고, 민간 연구소도 참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열 신임 한국은행 총재는 "경제정책의 최종 목표는 고용이다. 성장도 결국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방향은 맞다고 본다. 또 고용확대를 위해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조현옥 인사수석, 홍장표 경제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 김의겸 대변인이 참석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국회도서관 여야 싱크 탱크 여의도 연구원과 민주 연구원 업무 협약 체결
국회도서관, 여야 대표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민주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국가지식정보 공동활용과 정책개발 역량강화 도모 -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4월 26일(수) 오전 11시 1층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여의도연구원(원장 박수영), 민주연구원(원장 정태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의도연구원과 민주연구원은 각각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로서, 중장기 국가비전 제시, 국가 발전전략 및 주요 정책의 연구·개발 등 공통의 임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국가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국회도서관-여의도연구원, 국회도서관-민주연구원 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국회도서관은 각 정당연구원과 국가지식정보 자원 공동활용 및 정책개발 역량강화 등에 관해 협력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은 ▲ 국회도서관 국가전략정보포털을 활용한 정책기획 및 개발역량 강화, ▲ 정당의 행정박물, 주요 기록물 등 정당 의정활동 기록물 제공 협력, ▲ 국회전자도서관의 원문데이터베이스 등 자료이용 확대, ▲ 이외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는 사항 등이다. 국회도서관은 국회가 주도적으로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국가적 어젠다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