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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금수현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공원 조성해야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의회 김진용 의원(강서구1)은 부산시 각급 문화단체 대표를 초청, ‘금수현 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2018. 4. 12, 시의회 의원회관 지하1층 세미나실)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곡 그네의 작곡자로 널리 알려진 금수현(金守賢 1919~1992) 선생은 부산시 강서구 대저1동 출신으로 일본 토오요오(東洋) 음악학교를 졸업한 엘리트 음악가이자, 70 평생동안 작곡가·지휘자·음악교육자·음악행정가·극장장·잡지 발행인 등 다양한 분야의 남다른 자취를 남긴 음악가이다.

특히, 선생은 초창기 부산음악문화의 개척자로서 부산음악교육연구회를 설립, 전국 최초의 음악콩쿠르를 개최하는가 하면, 월간음악을 창간하여 무려 22년 동안 우수음악가들을 국내·외에 발굴·소개함으로써 대한민국 음악문화의 변화와 발전에 중차대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에 대한 후대의 예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그것은 통영국제음악당·윤이상기념공원·윤이상기념관 등이 건립·운영되는 경남 통영의 윤이상 선생의 기념사업과 크게 대비되는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대저1동 문화시설 용지에 기념관(자료실·공연장)이 포함된 금수현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기존의 금수현 생가, 그네 노래비, 30리 벚꽃길,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 낙동강변으로 이어지는 문화관광 코스 개발 등을 제안하고, 부산시 문화단체 대표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4월 24일(부산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금수현 기념공원 조성을 부산시에 제안하고, 5월 1일에는 ‘금수현 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심포지엄’(3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을 대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은 장애인 학대 담당하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예지 의원, 장애인학대 담당하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장애인복지법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장애인복지시설 중 하나로 정하여 안정적인 운영 체계 갖출 수 있도록 명시 김 의원, “전문성 갖춘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운영 체계에 관한 올바른 견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8일, 학대피해장애인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장애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한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조사관으로 근무하던 A씨가 쉼터에 입소한 지적장애가 있는 10대 여학생들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는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이처럼 장애인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피해 회복을 지원해야 하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종사자가 오히려 학대피해장애인에 대한 2차 가해를 할 수 있었던 이유로 느슨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운영 구조가 지적되고 있다. 현행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국가와 특별시ㆍ광역시ㆍ특별자치시ㆍ도ㆍ특별자치도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 은 약사가 마약류 밀반입이라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약사가 마약류 밀반입이라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한약사의 마약류관리자 편입으로 국민 보건에 기여 필요 현직 약사가 허가받지 않은 마약류와 의약품을 해외 직구 수법으로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하다 세관에 적발된 사건에 대해,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국민 보건에 선봉장이 되어야 할 약사가 마약류 의약품을 밀수입한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2일 마약류관리법, 관세법 위반 혐의로 40대 약사 A씨가 불구속 송치되었다. A씨는 2022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졸피뎀 1260정과 타이레놀 2만2330정을 해외에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3년에도 동일 의약품을 동일 수법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졸피뎀은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로 소지, 사용, 수출, 수입 등이 금지·제한된 약품이다. 위와 같은 마약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마약류관리법)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품목이며 약국에서 취급 시 금고에 보관해야 하는 등 여타 의약품과는 달리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 한약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마약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마약·향정신성의약품을 책임지고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