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3월 30일(금) 부산지역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추진을 위하여 ‘부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 산하기관으로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관련 지원사업 수행기관임
금번 업무협약은 부산지역의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 등을 위하여 지난 ’17년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 간에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등 세부 후속조치 이행을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예탁결제원은 선정기업 대상 크라우드펀딩 제도 및 자본시장 관련 역량교육·컨설팅, IR우수기업 포상 및 투자기관과 연계한 후속자금 조달을 위한 IR을 지원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우수 창업기업 발굴·추천, 교육 지원 및 기술창업지원과 연계한 사후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경렬 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장은 “크라우드펀딩의 핵심 운영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역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부산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