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3월 26일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시범 운영하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에 참여할 제1기 교육생 60명을 선발하여.
전국 3개의 거점 교육 기관이 2018년 4월부터 2019년 11월 까지 스마트팜에 특화된 장기 보육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총지원자 전국 302명(5대1) 중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을 희망교육기관으로 선택한 130명을 상대로 서류전형 및 심층면접 심사를 통과한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관계자는 130명(6.5대1)의 지원자 및 교육생에 선발된 교육생 20명 중 10명은 전북 외 지역 지원자로 전북의 농생명 산업과 스마트팜 밸리 조성 여건이 타 지역 보다 매우 우수한 여건이 조정되고 있음을 판단하고 지원자가 몰렸다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