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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54회 도서관주간 12일부터 진행…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풍성’


(교통문화신문)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제54회 도서관주간’ 행사가 전국의 도서관 등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해로 제54회를 맞은 도서관주간은 ‘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을 주제로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이용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에서 도서관을 비롯한 출판·서점 등 분야에서 △함께 읽는 대한민국 △국민 독서율 제고 △출판 수요 창출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책의 해’이다. 이에 우리 도서관 분야에서는 제54회 도서관주간을 계기로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며, 나아가 도서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양할 수 있는 더욱 풍성한 행사로 도서관 이용자를 만난 계획이다.

◇‘도서관주간’ 통해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 제고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들의 도서관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이 기간 동안 전국에 있는 우리협회 회원 도서관들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제54회 도서관주간 공식주제는 ‘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로, 도서관을 매개로 책읽기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도서관인들의 바람을 담아 선정됐다. 이 밖의 공식표어로는 ‘내일을 꿈꾸는 행복의 광장, 도서관’,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 세상을 읽다’가 선정됐다.

이상복 한국도서관협회 회장(대진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은 “특별히 올해 ‘2018 책의 해’를 맞아 제54회 도서관주간을 시작으로 전국의 도서관은 더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확대하고 독서문화를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며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안식처 역할 뿐만 아니라 공동체 관심사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열린 시민광장으로 활용하는 사회적 자본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서가 추천하는 12권의 책 ‘도서관을 알려드립니다’ 캠페인 실시

이 밖에도 한국도서관협회와 전국의 도서관은 시민들이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서가 추천하는 책, ‘도서관을 알려드립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도서관주간을 시작으로 ‘2018 책의 해’ 한 해 동안 시민들은 12권의 추천 책을 매달 1권씩 함께 읽으며 도서관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추천도서는 △도서관의 가치와 이념을 다룬 책 △도서관 이용자와의 대화와 소통에 도움이 되는 책 등을 주제로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도서관 사서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내부 논의를 통해 선정했다. 그 결과 <도서관 역사>, <도서관 위인>, <도서관 사서>, <세계 도서관 탐방>, <국내 도서관 탐방>, <공공성과 지적자유>등 6개 주제에 각각 2권씩, 총 12권을 선정했다. 해당 책은 목록은 다음과 같다.

사서가 추천하는 책 ‘도서관을 알려드립니다’ 캠페인 책 목록

◇도서관 역사

1월 ‘한국 공공도서관 운동사’(이연옥 저, 한국도서관협회, 2002)
2월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메튜 베틀스 저, 강미경 역, 지식의숲, 2016)

도서관 위인

3월 ‘위대한 도서관 사상가들’(고인철 외, 한울, 2016)
4월 ‘이런 사람 있었네- 도서관운동가 엄대섭 평전’(이용남 저, 한국도서관협회, 2013)

도서관 사서

5월 ‘사서가 말하는 사서’(이덕주 외, 부키, 2012)
6월 ‘우리 마을 도서관에 와 볼래?’(유은실 저, 신민재 그림, 사계절, 2015)

세계 도서관 탐방

7월 ‘세계 도서관 기행’(유종필 저, 웅진지식하우스, 2018)
8월 ‘우리가 몰랐던 세상의 도서관들’(조금주 저, 나무연필, 2017)

국내 도서관 탐방

9월 ‘도서관 산책자’(강예린, 이치훈 저, 반비, 2012)
10월 ‘기적의 도서관; 정기용의 어린이 도서관’(정기용 저, 현실문화, 2010)

공공성과 지적자유

11월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박영숙 저, 알마, 2014)
12월 ‘도서관 전쟁’(아리카와 히로 저, 민용식 역, 대원씨아이, 2008)

◇제54회 도서관주간 맞아 전국의 도서관과 함께

전국의 도서관들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역단체와 연계한 저자강연, 시화전시, 원화전시, 서평공모 등 도서관 활동을 소재로 한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도서관은 ‘도서관&책’(가제)을 주제로 책과 도서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전시를 열며,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손종호)은 ‘부산의 책, 부산의 작가’를 주제로 부산을 주제로 하는 도서 및 부산 출신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한다.


국민의힘 최형두의원 은 “정치는 중증 외상 수술 센터 수술대에 올라야”
“정치가 경제 성장을 방해하는 상황, 기업과 인재의 혁신이 중요” “정치는 중증외상수술센터 수술대에 올라야” “OECD 선진국가 대비 국회의원 세비수준부터 수술”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경제사절단을 꾸려 미국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경제사절단은 오는 19일 미국 의회도서관 토마스 제퍼슨 빌딩에서 미국 상·하원 의원과 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과 만날 예정입니다. 미국내 최대투자자이자 미국경제를 살려온 우리나라 글로벌기업 CEO는 이제 미국 대통령과 독대할 정도인 만큼 우리기업들이 한미동맹은 물론이고 경제 외교안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양속담에 경제는 정치인이 잠자는 사이에 성장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정치가 민생의 발목을 잡고 경제성장의 머리채를 붙잡아왔습니다. 경제성장 발목을 잡던 정당이 “경제는민주당”이라고 얘기하니 오히려 걱정이 큽니다. 이재명민주당은 ai 3대강국 도약을 위한 반도체특별법, 전력망법을 즉각 통과시켜야 합니다. 민노총 울타리밖의 대다수 노동자들을 괴롭히는 불법파업조장법이나 멈춰주십시오 경제는 기업이 이끕니다. 그리고 창의와 혁신에 넘치는 인재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국민들이 함께 키웠습니다. 일찍이 삼성 이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