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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문화재단, 예술가 창작기반 예술놀이 프로그램 ‘예술로 놀이터’ 참가 어린이 모집


(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가 어린이가 예술가와 함께 예술을 놀고 배우며 실제 예술가가 되어보는 예술 놀이 프로그램 ‘예술로 놀이터’의 어린이 참가자를 26일(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는 놀면서 자라며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르고 자아 정체성을 형성해 나간다. 이 프로그램은 6세~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8개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 별로 모집 대상과 일시는 서로 다르다.

어린이 놀이문화의 현 실태를 돌아보고 어린이들에게 지식의 배움에 앞서 생각의 그릇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의 ‘예술로 놀이터’는 어린이가 예술가와 함께 예술의 창작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차별화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예술로 놀이터’는 어린이 창의 역량 증진은 물론 어린이가 직접 예술가가 되어 스스로 표현하고 만들어내는 모든 것이 그대로 인정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예술로 놀이터’는 2018년 공모 접수된 104개 프로그램 가운데 엄선한 8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자신의 창작 활동과 연계하여 기획한 6세~13세 어린이를 위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상반기와 하반기 각 4개씩, 4월부터 11월까지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 연중 운영한다.

상반기 4월~6월은 △돌돌 돌아가는 종이연극-파푸아뉴기니를 찾아라!(연극, 6세~9세) △펀펀 플레이그라운드(시각, 6세~8세) △반짝 마른 기억-은천동(미디어아트, 10세~13세) △콜라주-자르고 붙이는 상상의 세계(시각, 11세~13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야기원정대와 예술하는아이다(성나리, 이영실)가 기획한 ‘돌돌 돌아가는 종이연극-파푸아뉴기니를 찾아라!’는 행복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돼지 ‘픽’의 이야기를 소재로 어린이들이 작가, 배우, 디자이너가 되어 돌돌 돌아가는 종이연극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민수광 시각예술 작가가 기획·운영하는 ‘펀펀 플레이그라운드(fun fun playground)’는 어린이들이 일상의 공간에 상상을 더하여 스스로 새로운 놀이공간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놀이시설에서 벗어나 놀이터, 미로, 비밀기지 등 새로운 놀이공간을 만들며 또래 간에 새로운 놀이규칙을 만들어 나가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예술공학창작소 크래커(김화슬)가 기획한 ‘반짝 마른 기억-은천동’은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옛날 이야기를 어르신들에게 듣고 그 안에서 발견한 내용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콜라주-자르고 붙이는 상상의 세계(염지희)’는 사진을 자르고 붙이며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를 시각화할 수 있는 콜라주 활동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풍부한 상상력과 즉각적인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하반기 9월~11월은 △내가 주인공, 포토북(시각, 8세~10세) △단순하고 유연한 모나드의 생활(오브제 퍼포먼스, 6세~9세) △펀펀(fun fun)한 키네틱아트(예술공학, 10세~13세) △퍼포먼스 매뉴얼(움직임 요리법, 6세~7세, 10세~11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내가 주인공, 포토북’은 시각(sssigak) 단체(김민수, 임정수)가 기획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어 상상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미니어처 무대 제작, 합성사진 크로마키 촬영 등 포토북을 만들어보는 시각예술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프로젝트 락교(김동성)는 ‘단순하고 유연한 모나드의 생활-작은 예술의 비밀’을 기획했다. 지구상의 최초의 생물이자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단순하고 유연한 단세포 생물을 어린이들이 오브제를 활용하여 직접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동현 작가가 기획·운영하는 ‘펀펀(fun fun)한 키네틱아트’는 기계 장치의 물리적 기초 원리를 이해하고 드론, 코딩, 리틀비츠, 아두이노 등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예술과 공학을 접목한 키네틱아트(움직이는 예술이라는 의미)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진영 안무가가 기획·운영하는 ‘퍼포먼스 매뉴얼’은 어린이의 상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춤을 창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무용가와 함께 움직임을 경험해보고 이를 댄스비디오로 기록해보는 활동이 이루어진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예술가와 함께 예술창작 활동을 체험하며 실제로 예술가가 되어보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다”며 “서울문화재단은 어린이와 예술가를 잇는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4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6일(월) 오전 10시부터 4월 6일(금) 오후 5시까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의 '프로그램신청‘ 메뉴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6세~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 및 모집 신청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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