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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해 도로관리 화두는‘안전’… 재난대응 등에 1조 6천 억 투입

(교통문화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하여 `18년 도로관리 예산을 1조 6,536억 원 투입한다.


주요 사업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시설물 재난대응능력 완비

우선 `18년까지 국가가 관리하는 교량의 내진보강을 완료(400억 원)하고, 낙뢰사고(`15. 12., 서해대교) 재발방지를 위해 `20년까지 전국 특수교량에 피뢰·소방설비를 보강(90억 원)할 계획이다.

* 고속도로 교량 내진보강은 `17년 기 완료


노후화된 교량 및 터널의 안전을 위하여 개축, 성능개선 등을 실시(3,360억 원)하고, 폭우 등으로 파손된 도로(포트홀, Pothole) 포장의 보수(1,651억 원, 1,067km) 및 차선도색(400억 원, 17,560km)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빙기 점검결과 낙석·토사유실 등의 우려가 있는 비탈면을 정비(1,149억 원, 250개소)하고, 파손되거나 토사 퇴적 등으로 인해 배수가 불량한 구간도 정비(380억 원, 192개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하여 제설자재 및 장비 등을 비축·지원(410억 원)하였다.

2. 사고예방 중점 도로안전 강화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보행자를 위해 지그재그형 도로 등 도심 도로설계기법(traffic calming)의 설계기준을 마련(`18.12)하고, 보도(268억 원, 51개소) 및 횡단보도 조명(43억 원, 718개소) 설치 등 시설보완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도변 마을주민 보호를 위하여 일정구간을 “마을주민 보호구간”으로 설정하고 제한속도 하향,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을 추진(60억 원, 30개소)할 예정이다.

졸음운전 예방을 위하여 졸음쉼터를 확충(75억 원, 10개소)하고,과적차량 근절을 위하여 경찰청과 합동단속 실시 및 이동식 단속장비를 설치(18개소, 36억 원)할 계획이다.

좁은 폭 또는 급커브 등 사고 위험구간의 도로구조를 개선(1,178억 원, 신규 50개소)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망사고가 잦은 곳에는 사고 유형에 맞춰 보호 난간 등 안전시설을 보완할 계획(201억 원, 65개소)이다.

이 외에도 소방청과 협업하여 구급차량 위치 제공을 통해 고속도로에서 신속한 현장수습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3. 교통흐름 개선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교차로 등에는 회전교차로 및 오르막차로 설치, 버스정류장 이설 등을 통하여 교통흐름을 개선(1,228억 원, 신규72개소)하고, 좌회전 차량이 있을 때에만 신호를 부여하는 감응식 신호시스템 구축(40억 원, 56개소)을 통해 교통정체를 완화할 계획이다.

4. 도로보수원 및 과적단속원 처우개선

특히 올해에는 현장에서 도로를 직접 보수하고, 과적차량을 단속하는 직원의 근로조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먼저 도로보수원의 경우, 정원에 미달되는 120명을 `18.7월까지 추가 채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제공을 위해 기능성을 갖춘 피복기준을 마련할 예정(`18.12)이며 과적단속원의 경우도 정원에 미달되는 102명을 `18.7월까지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보수원 및 과적단속원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호봉제 상한을 20등급에서 21등급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백승근 도로국장은 “도로의 양적 확충과 더불어 안전하고 막힘없는 도로 등 도로 서비스 수준도 높여갈 수 있도록 도로관리 예산의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도시형 캠퍼스 특별법」 대표발의!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도시형 캠퍼스 특별법」 대표발의! - 개편형, 신설형, 공공시설활용형 등 새로운 형태의 도시형캠퍼스 설립‧운영 근거 마련! - - 김영호, “도시형캠퍼스로 학교 소멸과 과대‧과밀 양극화 문제 해결, 교육환경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22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을)은 13일(목) 학생 수 감소로 인해 통폐합 위기에 놓인 학교를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하거나, 과대‧과밀학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교 형태의 소규모 도시형 캠퍼스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의 학교 설립‧운영에 대한 법적 기준을 유연화하고, 다양화하는 「도시형 캠퍼스 설립ㆍ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일부 도시 지역은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쪽에서는 학교 통폐합에 따라 학생들의 통학 거리 증가 등 교육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반면에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대단지 아파트와 주거 단지가 조성된 곳에는 인구가 급증해 과대, 과밀학교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러한 학교 소멸과 과대‧과밀이 상존하는 양극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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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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