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금)

  • 맑음동두천 28.7℃
  • 맑음강릉 31.5℃
  • 맑음서울 28.8℃
  • 구름많음대전 28.8℃
  • 구름조금대구 33.3℃
  • 구름많음울산 32.1℃
  • 흐림광주 29.6℃
  • 구름조금부산 30.6℃
  • 흐림고창 29.3℃
  • 흐림제주 28.6℃
  • 맑음강화 28.3℃
  • 구름조금보은 28.4℃
  • 구름많음금산 29.7℃
  • 흐림강진군 29.4℃
  • 맑음경주시 33.7℃
  • 구름많음거제 31.5℃
기상청 제공

국회

이진훈 전 대구수성구청장 기자회견



이진훈 전 대구수성구청장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경을 갖고 대구공항의 청사진을 정부에 요청하는 기자

회견을 진행 했다.  이날 이 전 구청장은 대구공항의 수용인원이 한계 수용인원인 350만명을 한참 넘은

375만명이라며, "정부가 대구공항과 군공항의 통합이전안을 제시한 후에 지금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현 정부의 태도에 대해 "공항 이전 문제를 대구/경북에 떠넘기는 태도"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 전 구청장은 또, "현재 진행되는 대구공항 통합 이전 방안은, 주민의견의 청취나 자세한 계획이 없이, 2016

년 8월에 열린 '대구공항 통합이전 TF'의 회의 내용만을 가지고 국회법을 무시한 방안"이라고 말하며, "정부는

국방부의 대구공항 통합 이전지 결정에 앞서 대구공항 확장 또는 이전과 관련된 종합계획 변경 등 공항시설

법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내용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향후 국방부가 최종 입지를 선정하면 해당 입지에 대한 장래 항공수요 예측

및 적정 규모 산정을 위한 기본조사 등 후속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답변 했으며, 답변에 대해 이 전

구청장은 "1천만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경북의 장래 항공 수요에 맞는 미래 계획을 구상하는 

것이 아닌, 이전지에서의 항공수요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은 접근성 개선 대책이 전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통합이전 후보지인 군위나 의성에서 예상되는 항공수요가 과연 현재 대구공항만큼이나 나올지 의문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대구공항은 수차례의 여론조사에서 2/3에 해당하는 대구 시민들이 존치를 주장하고 있다."며, "대구 

공항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은채, 절차를 무시한 통합이전을 추진할 경우 반대 주민투표, 무효 소송

등 대구/경북민들의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할것."이라며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주철현 의원 ." 근대 역사문화공간 활성화사업 거문도선정 "환영
주철현 의원,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거문도 선정 ‘환영’ 거문도 근대문화유산 집적도‧진정성‧역사성‧장소성 측면 높은 ‘평가’ 역사 문화공간 조성, 체험공간 조성, 편의시설 확충 등 360억 규모 “거문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콘텐츠 제공, 주민 정주여건 개선 기대”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이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의 2022년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을 환영했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여수시갑)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9일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를 ‘2022년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 발표했다. 거문도는 평가과정에서 ▲거문도사건 등 근대문물 유입과 관련된 문화유산 보존 ▲내항을 중심으로 한 근대 가옥거리 ▲해방 이후 지방자치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삼산면 의사당 건물 등 근대문화유산의 집적도, 진정성, 역사성, 장소성이 우수하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는 문화재청 ‘2022년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대상지’ 공모사업에 2024년부터 5년간 360억 원 규모의 사업계획을 제출했었다. 거문도 사업은 보존기반 조성사업으로 ▲학술 조사연구 ▲역사문화공간 조성 ▲등록문화재의 보수 및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