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 구름조금동두천 22.3℃
  • 구름많음강릉 23.4℃
  • 맑음서울 22.6℃
  • 구름많음대전 22.8℃
  • 흐림대구 27.4℃
  • 흐림울산 25.4℃
  • 흐림광주 23.4℃
  • 박무부산 21.5℃
  • 흐림고창 21.8℃
  • 흐림제주 24.9℃
  • 구름조금강화 21.9℃
  • 구름많음보은 22.3℃
  • 구름많음금산 21.7℃
  • 흐림강진군 24.0℃
  • 흐림경주시 27.4℃
  • 흐림거제 23.2℃
기상청 제공

문화

나는 엄마다, 개그우먼 김지선


(교통문화신문) - 워킹맘 김지선과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4남매
천연덕스러운 북한사투리 흉내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20살 신인 개그우먼에서 지금은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선. 2003년 31살에 결혼해 현재는 세 아들과 딸 하나를 둔 4남매의 엄마다.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중2 첫째 지훈, 랩을 좋아하는 중1 둘째 정훈, 과학자가 꿈이라는 초5 셋째 성훈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고명딸 초3 막내 혜선이까지 같은 뱃속에서 나왔다고 하지만 식성, 성격,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르다. 각양각색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녀도 지금은 ‘엄마’로서 함께 성장 중이다.

- 넷째 출산 후 다시 찾아온 전성기, 그리고 최대의 위기 우울증과 자살 충동
결혼생활 15년 중 무려 9년을 임신, 출산, 모유 수유로 보내야 했던 김지선은 그 기간에도 계속 방송 활동을 했다. 일 욕심도 많았고, 아이가 많으니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잠시 쉬다가 영원히 잊혀지는 게 아닌가 걱정도 됐다. 넷째 딸을 낳고부터는 ‘다산의 아이콘’, ‘애국자’로 불리면서 일이 밀려들어 제2의 전성기라 불릴 만큼 열정적으로 일했다. 그러나 곧이어 찾아온 우울증. 수시로 폭발하는 서러움, 억울함, 심지어 자살 충동까지 겪었다.

- 열혈 워킹맘의 좌충우돌 육아 노하우
김지선의 아침은 아이들의 등교 준비로 전쟁이다. 등교 시간도 제각각. 아이들 깨우고, 씻기고, 입히고 몸이 열 개여도 모자라다. 등교 시간도 제각각이지만 하교 시간도 제각각. 각자 방과 후 수업과 학원 시간도 제각각. 그래서 김지선의 거실에는 커다란 일정표가 걸려있다. 점검할 것은 점검하고, 공유할 것은 공유하기 위한 게시판이다. 4남매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아이들의 크고 작은 다툼과 신경전. 이때 다둥이 엄마 김지선만의 육아 노하우가 있다. 컴퓨터 사용 공책, 스마트폰 금지, 그리고 다툼이 일 때는 공정한 판결까지.

오는 13일 화요일 밤 8시 55분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는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고군분투하며 보내지만 언제나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다는 열혈 워킹맘 김지선의 새 봄 새 학기 유쾌한 엄마의 분투를 조명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 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입장 발표
추경호 원내대표는 2024.6.24.(월) 11:00, 국회 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입장 발표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민의힘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의 삶과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는데 미흡하여 국민 여러분의 질책을 받았습니다. 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 삶을 대변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고전분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총선 참패의 결과 190여 석의 거대 야당과 108석의 소수 여당 구도가 확정되면서부터 엄혹한 정치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무소불위로 군림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 경쟁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재명 친위부대가 대거 국회에 입성한 뒤 친명 강경파들이 장악하여 나홀로 폭주, 의회 독재 파티에 흠뻑 취해 있습니다. 민주당은 애초부터 원 구성과 관련한 여·야 간의 대화와 협치, 국회 정상화에는 관심도 없었으며 협상하는 척 쇼만 반복해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인내심을 갖고 여·야간 협치를 위해 수십 차례 거듭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