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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쾌한 김정숙 여사, 어르신 봉사자와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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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김정숙 여사는 올림픽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시는 10명의 어르신 봉사자들과 오찬을 나눴다. 어르신들은 대관령분회경로당에 계신 분들로 청소업체 인력 모집에 지원자가 없자 “내 고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인데 우리라도 나서자”며 지원하였다고 한다.



어르신들은 대관령 환승주차장과 횡계주차장에서 화장실 청소 활동을 하고 계시다.



김 여사는 “추위 때문에 올림픽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무사히 잘 치뤄온 것은 모두 국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연세도 많으신 어르신들께서 이런 고된 일을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세계인들이 바라보고 있는 큰 일을 모두 함께 잘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춘자(78)씨는 “평창에 동계올림픽이 유치됐을 때 봉사활동 신청을 했다. 그 때는 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살 수 있을까하고 말했는데 지금 이렇게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으니 얼마나 보람이 있는지 모른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관령분회경로당의 분회장을 맡고 있는 조옥현(81)씨는 “아무도 안하려는 일이었는데 이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며 함께 일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화자(75)씨는 “눈이 많이 내린 날 쓰레기 청소하기가 가장 힘들었다. 보통은 고무장갑을 끼고 일을 하는데 그렇게 하니 쓰레기봉투가 묶어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장갑도 빼고 맨손으로 일을 하는데 이번엔 손이 얼어서 움직이질 않더라. 그래서 핫팩으로 손을 녹여가며 청소했다.”라며 일화를 소개했다.



그 밖에도 몸은 힘들지만 올림픽을 찾는 손님들이 고맙다고 인사를 해줄 때 힘이 난다, 살아 생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 고향을 찾고 있다는 데 자부심이 느껴진다, 개폐회식을 보며 상상 이상의 멋진 장면이 펼쳐져 감격스럽다 등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김 여사는 “오늘 어르신들의 말씀을 들어 보니 그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는지 알겠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따뜻한 밥 한끼가 작은 기운이라도 보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조금 전 열린 바이애슬론 경기를 선수가족들과 함께 참관했다고 말하며 “한 두 번 본다고 해서 그 분들의 역경과 고난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는 게 중요하고 소중한 일인 것 같다.”고 말하였다.




기사 및 사진제공 : 청와대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에대한 공청회
외교통일위원회,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 비준동의안에 대한 공청회 실시 -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 비준동의안 심사를 위한 전문가 의견 청취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송영길)은 오늘(8.12.) 「대한민국과 아메리카합중국 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 제5조에 대한 특별조치에 대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의 협정 비준동의안」(이하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 비준동의안”)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국회법 제64조에 따라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개최된 것으로, 진술인으로는 문장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박기학 평화통일연구소 소장,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우정엽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인이 참여하여 의견을 진술하였다. 공청회에서는 ▲ 역대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과 제11차 방위비분담금협정의 협상 경과 비교, ▲ 방위비분담금의 규모 및 국방비 증가율에 연동하여 연도별 방위비 분담금을 증가시키기로 한 제11차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정 내용의 적절성, ▲ 총액형 방위비 분담금 결정방식과 소요형 방위비 분담금 결정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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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무인편의점및 무인점포가 늘고있지만 이에반해 장애인이나 가출청소년 등의 이용에 불편을 겪고있다 최근사례를 볼때 S지역에서 발생한 사례를 보면 의사무능력자 . 책임무능력자가 낯에 들어가서 물품을 구입하고 기계를 다룰수없는 상황에서 주인을 찾는것이 점포주는 카메라로볼때 눈치를 보는것으로 상습절도범으로 몰아 문제가 되고있다. 이런경우 점포주는 몇군데 점포를 설치하고 집에서 카메라만 주시하고있으,면서 카메리로 포착된 장애인이나 청소년을 112에 신고하여 합의금을 채기려는 기막힌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이에 경찰은 사건으로 입건하고 장애인이지만 보호자에게 연락도없이 감면조치라고하면서 즉결에 넘기고 샛색내기일수고 점포주는 아이스크림 가격의 몇배 에이르는 합의금을 노리게되고 하여 악순환을 맏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하고있다. 물론 일부는 처음부터 절도를 목적으로 찾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선의의 절도사범취급으로 본의아니게 경찰조사를 받고 어려운 상황까지 이르게되는 경우가있다. 특히 의사무능력자 (장애인)의경우는 다르지만 경찰역시 지침을 받지 못하고 일반인과 똑같이 취급을 하여 사실상 경찰이 장애인만큼도 생각을 못하고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 일부 경찰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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