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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삐그덕 거려도 괜찮아' 영웅 후보생들이 전한 유쾌한 웃음!


(교통문화신문) 5일 방송된 MBC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에서는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영웅 후보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웅 후보생들의 고군분투 훈련기가 펼쳐졌다.

먼저, 영웅의 덕목 중 하나인 ‘집중력’을 훈련하기 위해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이용한 테스트가 이어졌다. 그 결과 부지런한 팀(안정환, 샘 해밍턴, 유병재, 세븐틴 호시)이 아침 식사 당번에 당첨됐다. 이들은 양궁 게임을 통해 아침 식사 메뉴를 선택하는데 성공했고, 숙소에 들어와 다 같이 둘러 앉아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이어서 '팀워크' 강화 훈련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서로의 마음을 읽는 텔레파시 게임을 통해,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청양고추가 한 국자씩 추가되는 매운 라면을 나눠 먹어야만 했다. 팀원 중에 마지막 차례로 라면을 먹게 된 유병재는 남은 라면 국물까지 다 마시며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 팀워크 훈련은 커다란 얼음을 녹여 안에 들어있는 '조기퇴근권'을 획득해야만 했다. 쉽게 녹지 않는 얼음에 허정민은 결국, 자신을 몸을 희생해 얼음 위로 드러누워 얼음을 녹이기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허정민은 조기퇴근권을 손에 쥐고 퇴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영웅후보생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도움을 주고 영웅의 칭호를 받으라는 최종 미션이 공개됐다. 의뢰인들의 사연에 영웅후보생들이 직접 출동했다. 먼저, '캡틴홍' 홍진경과 안정환, 세븐틴 호시는 대학 면접 준비를 위해 춤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는 학생을 찾아갔다. 자이언티와 딘딘은 딸은 둔 아버지를 찾아가 일일 아들이 되어 낚시를 함께 즐겼다. 또한 우현, 유병재, 샘 해밍턴은 유치원을 찾아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소원을 해결해주며 진정한 영웅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삐그덕 히어로즈’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신선한 B급 웃음을 선사하며 마무리됐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