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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도서관, “사서, 시민이 선정한 2018년 올해의 한책은?”


(교통문화신문) 서울도서관은 3월6일(화)부터 서울도서관 내 6개 자료실과 2층 생각마루에서 ▲자료실별 테마 도서 전시, ▲서울시 사서가 추천하는 2018 올해의 한책展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소개하기 위한 전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료실별 테마 도서 전시>는 3월6일(화)부터 3월31일(토)까지 장애인자료실과 일반자료실 1~2, 디지털자료실, 서울자료실, 세계자료실 등 6개 자료실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시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2018 올해의 한책展> 은 3월13일(화)부터 11월30일(금)까지 일반자료실 2 안에 있는 생각마루에서 운영된다.

서울도서관의 6개 자료실에서 진행되는 ‘테마 도서 전시’는 도서관이 소장한 자료 중에서 시민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2년 개관 시부터 계속해 진행하고 있다.

3월에는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경제, 어렵지 않아요!: 청소년 경제 입문서, ▲어린이를 위한 경제 이야기, ▲안전이 먼저다, ▲봄의 감성을 담은 영화, ▲봄, 꽃의 계절, ▲All about Poland & All about France 등 7가지 주제의 다양한 도서관 자료들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장애인자료실>에서 진행되는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에서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위하여 나를 성찰하고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녹음도서, 큰글자도서, 점자도서 등을 만날 수 있다.

<일반자료실1>의 ‘경제, 어렵지 않아요!: 청소년 경제 입문서’에서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도록 소개한 경제 관련 도서를 알 수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경제 이야기’ 코너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경제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경제 관련 책들을 추천한다.

<일반자료실2>에서는 ‘안전이 먼저다’ 전시를 통해 갈수록 다양해지는 재난과 재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화재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도서를 전시하며, <디지털자료실>의 ‘봄의 감성을 담은 영화’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소개한다.

또한, <서울자료실>의 ‘봄, 꽃의 계절’에서는 보고서, 도록, 지침 등 다양한 유형으로 소개한 꽃과 관련된 서울시 및 정부 간행물을 살펴볼 수 있다. <세계자료실>에서는 3월6일(화)와 29일(목)에 진행할 강연과 연계하여 폴란드와 프랑스를 소개하는 각 대사관 기증 도서들을 ‘All about Poland & All about France’ 코너를 통해 함께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 2층 <생각마루>에서 3월13일(화)~11월30일(금)에 열리는 『서울시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2018 올해의 한책展』에서는 서울시 독서토론 활성화 사업인『한 도서관 한 책 읽기』추진을 위하여 엄선한 10권의 도서와 15권의 후보 도서를 만날 수 있다.

‘올해의 한책’ 최종 선정 도서는 총 10권이며, <곰씨의 의자>,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절대 딱지>, <악당이 사는 집> 등 어린이책 4권, <제시이야기>, <왜 자본주의가 문제일까?>, <지금 독립하는 중입니다> 등 청소년 책 3권, <지금은 없는 이야기>, <한 명>,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등 성인 책 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8 올해의 한 책’은 2017년 2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소재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의 사서들과 독서 관련 단체의 구성원이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월별 추천 도서 중 토론을 위해 함께 읽기 좋은 후보 도서를 검토하고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연령대별 시민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 서울시 도서관 사서와 시민들이 추천한 ‘2018 올해의 한책’을 통해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함께 읽고, 함께 경험하고, 함께 이야기하면서 독서토론 역량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3월 자료실별 테마 도서 전시 및 『서울시 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2018 올해의 한책展』은 도서관 운영 시간(단,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관)에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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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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