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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백진희-최다니엘, 시련 극복‘약속 포옹’현장 포착!(저글러스:비서들)


(교통문화신문) 지난 1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3회 분에서는 사내 연애가 발각된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이 결국 윤리감사팀에 불려가게 되고, 조전무(인교진)가 다른 임원들과 함께 부사장(김창완)을 찾아가 치원의 퇴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는 장면이 담겼던 상황. 더욱이 회사 내 ‘YB그룹 전사적 조직개편 단행-사업조직 축소 및 부서 통폐합’ 공문서가 내려 온 동시에 윤이와 치원 앞에 봉전무(최대철)가 나타나게 되면서 긴장감을 드리웠다.



이와 관련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어딘가 슬퍼 보이는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치원이 윤이에게 단화 선물을 하고, 둘 만의 약속을 나누는 장면. 치원은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윤이에게 자신이 사온 구두를 손수 신겨주고, 치원의 행동에 감동한 윤이는 눈물을 글썽인 채 치원을 바라본다. 이어 윤이와 치원이 서로를 깊은 눈빛으로 바라보다 구슬픈 포옹을 나누는 것. 과연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애틋한 ‘약속 포옹’을 나눈 장면은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저글러스:비서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는 최다니엘이 시무룩하게 앉아있던 백진희에게 자신이 사온 단화를 깜짝 선물하고, 손수 신겨주며 단화를 선물한 이유를 조곤조곤 설명하는 촬영이 진행됐던 상태. 백진희는 최다니엘이 건넨 뜻밖의 선물에 감동한 채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혀있는 다소 묵직한 감정을 이끌어냈고, 최다니엘은 자상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백진희를 위로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또한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걱정과 근심이 가득 서려있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다잡기 위해 말수를 줄이고 오로지 대본에만 열중하는가 하면, 구두를 신겨주고 눈을 맞추는 작은 동작까지 세세하게 챙기는 꼼꼼함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제작진 측은 “오늘 방송될 14회에서는 윤이와 치원의 사랑을 방해할 또 다른 시련이 닥쳐 올 것”이라며 “윤이와 치원이 이 시련들을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이제 단 3회 밖에 남지 않은 ‘저글러스:비서들’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14회 분은 1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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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참전유공자 · 순직 공무원 예우3법 발의 - 순직 공무원, 사망 전날 계급 아닌 특진계급 기준으로 유족연금 지급토록 개정 - 참전유공자 ‘참전명예수당’, 사후 배우자 승계 근거 마련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대출 국회의원(경남 진주시갑)이 ‘순직 공무원 추서계급 기준 유족연금 지급’과 ‘참전유공자 사후 참전명예수당의 배우자 승계’ 등의 내용을 담은 총 3건의 보훈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공무 중 순직한 군인, 경찰, 소방관 등 공무원은 각 직군별 소관 법률에 의해 특별승진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있다. 하지만 순직한 군인·공무원의 유가족들에게 실제 지급되는 순직유족연금, 사망조위금 등은 ‘순직 후 추서된 계급’이 아닌 ‘순직 전날 계급’을 기준으로 삼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순직 공무원에 대한 특진이 실질적 혜택은 전무한 ‘형식적 예우’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박대출 의원은 순직 공무원의 유가족들에게 유족연금 등을 지급할 시, 특진된 계급을 반영해 기준소득월액을 산정하도록 ‘공무원연금법’과 ‘공무원 재해보상법’을 개정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공무원과 유족들에게 실질적 예우를 다하고자 하였다. 참고로 순직 군인을 위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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