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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척시,「돌기해삼 메카조성」을 위한 첫 단추 꿰다!


(교통문화신문) 삼척시수산자원센터에서는 삼척연안의 해삼자원 증강을 위해 오는 12월 20일(수)부터 12월 22일(금)까지 해삼종자 50만마리를 관내 어촌계마을해역 5개소(임원, 신남, 장호2리, 광진, 오분)에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되는 해삼은 돌기해삼종묘배양장이 건립(’16.10.24. 원덕읍 신남 소재)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생산된 것으로 첫 방류의 의미를 지역주민과 함께 기념하고 수산자원의 보전·관리 의식선양 등을 위해 방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방류행사는 12월 20일 오전 10시 원덕읍 임원항 일원에서 개최되며, 삼척시장, 시의원, 수협관계자, 어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상에서 종자방류를 참관한 후 올해 개발된 해삼브랜드(해삼척) 및 음식·레시피(10종) 홍보를 위한 시식회를 이어서 진행한다.

해삼은 중국에서 고급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아 최근 경제발전과 더불어 점차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중국의 해삼시장 규모는 최소 200억위안(3조6천억원) 규모로 알려져 있어 거대한 소비시장에 인접한 우리나라는 수출시장 개척이 시급하다.

아울러, 해삼은 해양수산부 10대 수산물 수출전략 품종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있으며, 서남해안에 비해 고품질을 인정받는 동해안산 건해삼은 kg당 약 100~350만원까지 고가에 거래되는 만큼 상품제조를 위한 원재료인 해삼 생물자원 확보가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삼척시는 우선 고품질 해삼 생산지로서의 산업화기반 마련과 실질적인 어업인 소득증대 등을 위해 올해 50만마리 해삼종자 방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100만마리 이상 점차 방류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100만마리 방류 시 2년 정도 성장 후 어업인이 포획하면 약 15억원 이상의 직접적인 소득이 기대된다.

중장기적 계획은 삼척시 해삼산업육성을 위해 해삼자원량 증대, 가공산업 육성, 해삼상품 고급화·명품화 등의 목표를 설정해 체계적·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수산자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삼척시 연안을 돌기해삼 생산 메카로 조성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시장 선점을 고려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 은‘게임=질병’ 분류 막는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강유정 의원, ‘게임=질병’ 분류 막는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될 경우 콘텐츠산업 피해 막심.. WHO 질병코드 분류와 다른 국내 기준 마련해야” 강유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5일 (월), ‘게임=질병’ 분류 막는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통계법은 유엔, 세계보건총회 등에서 산업・질병・사인 등과 관련한 국제표준분류를 발표하는 경우 이를 기준으로 한국형 표준분류를 작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 게임이용장애를 새로운 국제 질병으로 등재한 세계보건기구(WHO) 질병코드 분류(ICD-11)가 향후 한국형 표준 질병 분류에 그대로 반영될 전망이다 그러나 ‘게임이용장애’를 우리나라 질병분류체계에 포함할 지를 두고 사회 각 분야에서의 의견이 분분하다. 정부 부처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 콘텐츠 산업의 막대한 피해를 우려하며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반면, 보건복지부는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에 2019년 국무조정실에서 의견 조율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했지만 5년이 지나도록 연구용역 진행 외 별다른 성과가 없는 실정이다. 문제는 이뿐 만이 아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