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8 (수)

  • 구름많음동두천 25.8℃
  • 맑음강릉 29.3℃
  • 구름조금서울 26.5℃
  • 구름많음대전 24.5℃
  • 구름많음대구 23.0℃
  • 흐림울산 21.8℃
  • 흐림광주 21.5℃
  • 흐림부산 21.8℃
  • 구름많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많음강화 23.8℃
  • 구름많음보은 23.1℃
  • 흐림금산 22.1℃
  • 구름많음강진군 21.0℃
  • 흐림경주시 23.1℃
  • 흐림거제 21.4℃
기상청 제공

여행과 호텔

가고 싶은 그 섬, 반월도(半月島)와 박지도(朴只島)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반월도 마을회관에서 현지주민들과 함께「반월도 박지도 해양문화유산조사」보고서 헌정식과 영상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개최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사라져 가는 도서 해양 지역의 전통 해양문화유산의 원형을 기록 보존하고자 2007년부터 매년 하나의 섬을 선정하여 종합학술조사를 추진, 이를 보고서와 영상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있다. 이번 해양문화유산조사 지역인 반월도와 박지도는 신안군과 공동으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조사한 첫 번째 조사지이다.

지난 학술조사 과정을 기록한 보고서에는 주민들의 생애사와 민속 등의 무형유산과 고고 역사, 전통민가, 선박사 등 유형유산으로 나누어 조사한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반월도 조사에서는 안좌면에서 처음으로 신석기 시대 패총이 확인되어 작은 섬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제기되었다. 보고서를 바탕으로 제작한 반월도 박지도 영상 다큐멘터리는 두 섬에 사는 사람들의 해양 문화와 역사, 섬의 생태와 문화유산 등을 50분 분량의 영상으로 담아냈다.

반월도와 박지도는 전남 신안군 안좌면에 속한 부속 섬으로 안좌면 두리 선착장과 두 섬이 사람만 통행할 수 있는 나무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박지도와 반월도는 약 1km 거리를 두고 서로 인접해 있지만 자연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생업활동을 하고 있다. 반월도는 김 전복양식 등 어업이 발달하였고, 박지도는 수심이 얕고 조류의 영향으로 갯벌이 많이 드러나 농업이 발달하였다. 반월도와 박지도는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2015년에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되어 두 섬을 연결하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관람객에게도 인기가 많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반월도 박지도 영상다큐멘터리 상영회와 보고서 헌정식이 현지에서 삶을 영위하는 마을 주민에게 섬사람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상 다큐멘터리와 보고서가 널리 활용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