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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석조문화재 보존기술 10년간 얼마나 발전했나

국제학술심포지엄‘석조문화재 보존기술의 현황과 전망’개최


(교통문화신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전 유성구 유성호텔에서 ‘석조문화재 보존기술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07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개최한 석조문화재 보존 관련 심포지엄의 10주년을 맞이하여 같은 주제로 다시 한 번 열리는 의미 있는 행사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10년간 석조문화재 보존기술이 발전해온 양상을 비롯해 동서양의 보존처리 사례의 변화와 경험을 발표와 토론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기조 강연으로 이찬희 공주대학교 교수의 ▲ 한국의 석조문화유산 보존연구를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과 자유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 스코틀랜드 스켈몰리 아일의 석재손상 및 수분침투 완화를 위한 환경 조건 안정화(모링 영, 스코틀랜드 역사환경센터), ▲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보존.복원을 위한 과학적 접근(이태종, 문화재보존과학센터)이 준비되어 있다.

두 번째 세션은 ▲ 석조문화재의 생물열화: 보존처리 및 예방보존(줄리아 카네바, 이탈리아 로마3대학교), ▲ 천연물을 이용한 석조문화재 생물막 제거기술 연구(정용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캄보디아 바욘 사원의 새로운 보존과학 연구결과(토시야 마츠이, 일본 츠쿠바대학교), ▲ 석조문화재에 적용된 금속보강재의 거동특성(이동식, 문화재보존과학센터), ▲ 미시적.거시적 접근: 아랍에미리트 에두르사원의 유적 보존을 위한 융복합 연구(사이먼 워렉, ICCROM)의 발표가 마련되어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ICCROM(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국외의 저명한 석조문화재 보존전문가가 발표자로 참여하며, 발표가 끝나면 발표자 전원과 토론자들이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을 펼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심포지엄이 석조문화재 보존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앞으로도 문화재 보존처리와 관련한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하여 최신의 보존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문화재 보존처리 중심기관의 역할을 다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