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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생물모방 특별전 개최

생물모방 국제 심포지엄, 9월 6일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개최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생물모방 특별전'을 9월 5일부터 1년 동안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특별전시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물모방(Biomimicry)이란 자연의 생태계와 자연 현상, 살아있는 생명체의 기본 구조와 원리 등에서 영감을 얻어 공학적으로 응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생물, 생태, 환경 등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상상력을 키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생물모방 분야에서 생물, 생태에 대한 연구와 이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전시를 '생물모방 연구공간'과 '생물모방 놀이공간'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교육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생물모방 연구공간'은 생태기반연구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도토리거위벌레 연구'를 소개하고 도마뱀붙이, 노랑거북복, 거미 등 살아있는 생물을 직접 관찰하면서 생물모방 사례를 실제로 경험하는 등 연구자의 관점으로 자연과 생물을 탐구해본다.

'생물모방 놀이공간'은 3D 프린터 시연, 거꾸로 글씨를 써보는 체험, 벨크로(찍찍이) 포토존 등을 마련하여 체험을 통해 생태모방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연잎의 방수효과 실험, 단풍씨앗의 낙하 실험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차별화된 체험교육을 주말 동안 하루 3번씩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생물모방 연구 소개와 최근 연구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9월 6일 '2017년 생물모방 국제 심포지엄'을 국립생태원 교육동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생물모방 연구의 현재와 발전 가능성, 다른 분야와의 접목가능성 등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방향성을 모색한다.

심포지움에는 생물 및 공학, 디자인 관련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연구자 9명과 국내 관계기관, 학생, 교수,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생물모방에 대해 국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자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전시·교육이 연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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