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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윤재우의원,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힐링 인문학 콘서트 강연


(교통문화신문) 윤재우 의원이 8월 30일(수) 오후 7시 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힐링 인문학 콘서트”에 강연자로 나서 의왕시민, 경기도민과 자원봉사를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서 윤재우 의원은 ‘자원봉사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 모색’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경험을 공유하고 생각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윤 의원은 도민이 도의회에 의정모니터를 두고 각종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하고 민원사항이나 제도개선사항,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통과시키는 등 평소 도민참여와 소통에 역점을 두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행사의 주관 단체인 사단법인 아리수는 윤재우 의원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힐링 인문한 콘서트에 강연자로 초청하여 시·도민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행사관계자에 따르면 쉽고 재미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을 통해 의왕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눔과 베풂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전한다.

행사는 1부 강연과 문화예술 공연, 2부 강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기호 교수가 첫 번째 강사로 출연하여 ‘나눔과 베풂의 정신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소주제로 1부 강연을 이끌어 간다. 자원봉사가 시작되는 정신적 동기를 철학적인 관점에서 풀어 나간다.

1부 강연이 마무리되면 여성민요그룹 아리수가 출연하여 ‘흥겨운 퓨전민요 한마당’ 공연을 펼친다. 여성민요그룹 아리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활동 목표로 두고 있는 사회적기업이자 전문예술법인이다. 신명나는 퓨전민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으로써 자원봉사를 주제로 한 인문학 토크콘서트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2부 강연에는 김영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이 등장하여 현재 경기도 자원봉사 활동 현황을 현장의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최근 충주 수해 복구 현장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보여준 활약상을 비롯해 많은 자원봉사 사례와 성과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풀어간다.

이어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윤재우 의원이 ‘자원봉사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 모색’이라는 소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경기도 의회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는 자원봉사 관련 이슈들을 정리하고, 자원봉사 분야 예산에 관하여 논의되고 있는 쟁점을 짚어볼 예정이다. 앞으로 자원봉사 시스템 발전을 위해 모색하고 있는 제도적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2부 강연 후에는 세 명의 강사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와 강연 내용을 중심으로 관객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