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푸른 동해 바다 용화~궁촌간 해안선을 따라 해송 숲과 어우러져 인기 관광지로 명성높은 국내 최초 바다 & 해송 철로 여행지 ‘삼척해양레일바이크’가 관광 성수기를 맞아 야간운행된다.
연장 운행기간은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15일간 이며 궁촌과 용화정거장에서 매일 저녁 6회차(19시)를 증설, 총 6회로 운행된다.
기존 6회차는 주말, 휴일에만 운행하였으나 연장 기간 중에는 평일에도 6회차를 운행한다.
국내 최초로 바다 & 해송 숲을 조망하는 코스로 조성된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지난 2010년 7월 개장한 이래 2017년 7월까지 320만여 명이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250억 원의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