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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수원시, 여행을 추천합니다

'수원야행'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무궁화·발레 축제도 열려-


(교통문화신문)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휴가 계획을 세운 이들도 있겠지만, 아직 어디로 갈지 정하지 못한 이도 적지 않다. 여름 휴가를 이용해 수원 곳곳을 여행하는 것은 어떨까? 휴가 때 가볼 만한 수원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오전 10시 연무대에서 화성어차를 타고 화홍문, 화서문, 팔달문, 서장대 등 수원화성 곳곳을 관람한다.

화성행궁에 들른 뒤 행궁동 공방거리를 걸으며 아기자기한 공예품을 둘러본다. 공방거리를 지나 팔달문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9개의 시장이 모여 있는 ‘수원남문시장’을 만날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에 들러 수원화성에 대해 ‘공부’하고 해가 질 즈음에 먹거리 명소인 ‘남문통닭거리’에서 ‘치맥’을 즐긴다. 날이 어둑어둑해지면 창룡문으로 발걸음을 옮겨 헬륨 기구 ‘플라잉수원’을 타고 수원화성의 야경을 감상한다. 수원시가 추천하는 ‘수원 당일 관광코스’다.

선선한 밤에 수원화성을 만난다

수원을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할 곳이 있다. 바로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이다. 무더운 여름 한낮에 수원화성 성곽길을 걷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올여름에는 해가 진 후 수원화성을 제대로 만날 기회가 있다. 8월 11~13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진행되는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밤 여행)’이다.

8월에는 무궁화 축제, 발레축제

8월에는 축제도 곳곳에서 열린다. 4~5일에는 송죽동 만석공원 일원에서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수원축제’가 열린다. 4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 밤의 뮤지컬 갈라쇼’, 무궁화 분화(盆花) 콘테스트, 영화상영, 불꽃놀이 등 더위를 식혀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월 31일~9월 3일에는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발레, 아름다운 나눔’을 주제로 ‘2017 수원발레축제’가 열린다. 9월 1일 오후 8시 개막공연, 9월 2~3일 오후 8시 메인공연이 펼쳐진다.

2014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에서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된 광교 호수공원은 가족이 함께 찾기 좋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 호수를 감싸는 생태하천, 커뮤니티 숲, 잔디광장, ‘조용한 물숲’ 등 다양한 주제의 공간이 있다. 가족캠핑장도 있다.

무더운 낮에는 박물관, 미술관 등 시원한 실내 공간을 찾는 것도 괜찮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았다. 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홈페이지에 가면 전시·프로그램 정보를 볼 수 있다.

수원을 관광하기 전 수원시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화성·화성행궁과 수원시가 운영하는 박물관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관람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수원시티투어버스, 화성어차, 국궁체험, 벨로택시, 플라잉수원을 이용할 때도 할인받을 수 있다. 수원남문시장 푸드트레일러 14개소와 남문로데오거리 스타점포 8개소에서는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할인해준다. 카카오톡 친구 본인과 미성년 동반자녀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의원 은 국감 자료를 통해 산안비 집행위반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 발생!
산안비 집행위반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 발생! - 위반사업장 2,543곳 중 27.5%인 701곳에서 중대재해 발생 - 포스코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도 올해 산안비 ‘전용’ - 안호영 의원,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은 총 2,543곳이며, 이 가운데 701곳(27.5%)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위반 유형별로는 △‘목적 외 사용’이 1,519건(59.7%)으로 가장 많았고, △‘사용내역서 미작성’ 556건(21.8%) △‘미계상 및 부족 계상’ 468건(18.4%)이 뒤를 이었다. 문제는 올해 산안비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에 중대재해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업체가 34곳이나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최근 중대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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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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