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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대안학교 원두, 2017년 2학기 신입생 모집


(교통문화신문) 도시형 비인가 대안학교 원두가 7월부터 2017년 2학기를 함께 시작할 학교 밖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른나무 청예단의 위탁기관인 서울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대안학교 원두는 24일부터 2017년 2학기를 함께할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안학교 원두는 ‘원하는 것을 하라(Want To Do It)’를 모토로 청소년이 스스로 깨닫고 타인과 함께하며 사회에 유익을 줌으로써 주변과 더불어 건강하게 성장함으로 목표로 한다. 14세 이상 24세 미만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7년 2학기는 9월 4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대안학교 원두는 커피 수업 과정을 통해 바리스타 및 커피지도사 등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며 금천청소년수련관 내 청소년 휴카페 바리스타 인턴쉽 과정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사회적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중·고등 학력 취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대학생 멘토와의 연계 등을 통한 검정고시 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독서와 글쓰기, 토론 수업으로 구성된 인문학 과정과 신체활동 및 계절 운동을 위한 체육 수업, 청소년들의 관심 분야를 주제로 한 외국어 수업이 진행되며 자치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교과 과정 및 수업에 관련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한다.

현재 대안학교 원두는 6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뮤지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2학기 교과과정에 문화예술활동을 목적으로 편성되어 연말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공정 여행을 배우고 기획하고 실행함으로써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안학교 원두에 대해 소개하고 활동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징검다리 프로젝트 ‘리(Re), 바운드(Bound)'를 운영한다.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학교밖청소년 자립교육과 바리스타, POP 아트 디자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활동이 끝나면 소규모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안학교 원두는 서울특별시와 (재)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부터 학교 밖 배움터 재정 및 급식비 지원을 받고 있다. 대안학교 원두 자체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서울시에 위치한 다양한 학교 밖 배움터와 연계 및 서울시학교밖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14세 이상 24세 미만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입학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 후 개별 연락을 통해 입학 면접을 진행하여 입학을 결정한다. 입학 정원은 10명이며 학비는 월 15만원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에 해당하는 경우 학비가 면제된다. 입학 지원서는 금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내 문서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입학 결정 여부에 대해서는 면접 전형 진행 후 개별적으로 유선 연락할 예정이다.

입학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 목적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