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시회

한콘진, ‘C-T Bridge 7월 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 문화기술(CT)이 나아갈 방향은?’


(교통문화신문)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문화기술(CT) 대중화를 촉진하고, 문화기술 기업과 콘텐츠기업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는 20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C-T Bridge 7월 포럼(CT창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T Bridge’는 콘텐츠(C; Content)와 문화기술(T; Technology)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투자 ▲교류(네트워킹) ▲정보공유(포럼) ▲전시 등 문화기술 및 관련 콘텐츠의 사업화를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정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I가 창작하고 VR로 보여주는 뉴콘텐츠&테크놀러지’를 주제로 문화기술의 4차 산업혁명 접근방법을 살펴본다. 이 자리에는 국내 AI·VR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가 참석해 문화기술을 이용한 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와 전략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제1 세션은 ‘인공지능(AI), 창작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오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안창욱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가 ‘인공지능으로 창작하는 음악’을 주제로 AI 작곡가 ‘보이드’를 소개하고, ㈜벤플 대표인 이경전 경희대 교수와 임희석 고려대 교수가 문화기술과 AI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콘텐츠산업에 대해 발표한다. 주마나몽 인하대 교수가 모더레이터를 맡는 대담에서는 AI가 콘텐츠 창작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에 관한 폭넓은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제2 세션에서는 ‘가상현실(VR), 미래 콘텐츠의 핵심이 되다’를 주제로 염동균 퍼포먼스 아티스트가 ‘아티스트의 감성으로 해석한 VR’, 이영호 KT 미래사업개발단 팀장이 ‘기가VR의 미래 전략’, 유태경 덱스터 스튜디오 VR연구소장이 ‘VR로 만드는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의 세계’에 대해 발표한다. 모더레이터로는 장윤옥 머니투데이 테크M 편집장이 참여해 콘텐츠와 VR기술의 결합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포럼 후에는 한콘진 문화기술 R&D 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된다. 각 기업들이 가진 전략과 아이디어와 산업 이슈를 공유하고, 교류·홍보·투자지원 등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부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문화기술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C-T Bridge 포럼과 같이 문화기술과 관련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AI·VR 기술과 다양한 콘텐츠 장르의 만남이 초연결시대를 만드는 새로운 밑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