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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교육부, 「2017년 방과후학교 국제포럼」개최


(교통문화신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한국방과후학교학회와 함께 7월 14일(금) 9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방과후 정책 전문가를 초청하여 “세계 방과후학교 동향 및 정책적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방과후학교의 목표와 효과, 방과후학교의 질,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협력, 돌봄교실 운영 등 국가별 방과후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정책 동향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방과후 서비스의 효과적인 운영 모델 제안 및 행·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미국 하버드대 길 노엄 교수는 미국에서의 방과후학교는 학생의 학습 잠재력 제고와 불평등의 해소에 기여하고 있음을 소개하며, 방과후학교를 통해 정규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학습을 보완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대인 관계 기술이나 자신에 대한 성찰과 같은 사회정서 역량 또는 라이프 스킬을 함양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문부과학성 와타나베 에이지 과장은 학교와 지자체간 지역 공동체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및 공동체 코디네이터 배치를 위한 사회기본법 개정, 성공사례 확산 및 행?재정적 지원을 위한 중앙부처의 역할 등을 담은 “방과후학교 발전 종합 방안”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방안은 일본의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지역발전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문부과학성과 건강노동복지부와 협력하여 수립한 것으로 안전한 장소에서 방과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국제포럼에 초청된 해외 전문가들은 7월 13일(목) 15시부터 서울도봉초등학교 및 도봉마을방과후학교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방과후학교 정책 및 마을형방과후학교의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의 방과후학교는 1995년 교육개혁 과제로 방과후 교육활동이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학교 속의 또 다른 학교로서 정규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시대 변화에 따른 교육 수요에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해왔다.

그 동안 방과후학교는 양적으로 팽창하였으나, 학교 교원의 업무 부담 증가와 학생 참여율 감소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방과후학교는 방과후 나홀로 방치되는 학생이 없도록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방과후에도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과 여가.문화활동,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해야 할 때이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교육부는 모든 아이가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새 정부의 교육 비전을 바탕으로 학교 안.밖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모든 아이들이 방과후에도 행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