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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구리시민 뿔났다! 주요현안 ‘범시민 서명운동 총력전 돌입’

구리~포천간 통행료인하 및 터널형방음벽 설치·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 강력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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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구리시가 지난 30일 개통한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비싼 통행료 책정 및 갈매신도시 터널형방음벽 미 설치에 반발하며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실력행사에 돌입한 가운데 오는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전도 범시민서명운동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지난 5일 시청광장에서 구리시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 주관으로 통행료 인하! 갈매동 터널형방음벽 설치! 구호가 적힌 머리띠와 피켓을 둘러메고 지자체중 가장 먼저 항의 시위를 벌인데 이어 13일부터 본격적인 10만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또한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과 신 성장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테크노밸리 구리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구리~포천간 서명운동과 병행하며 20만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내·외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장인 시청 대강당 로비에서 백경현 시장이 첫 번째로 서명운동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 시민 여론전으로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갈매신도시 터널형방음벽 설치에 대한 ㈜서울북부고속도로 등의 전향적 입장 전환의 압박 수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구리시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부상한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유치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성하고 다른 경쟁 지자체에 비해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과 한강과 아차산에 둘러싸인 천혜의 환경적 입지조건, 그리고 인근 지자체의 네트워크 파급 효과를 집중적으로 내세우며 구리시민의 확고한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사업을 주관하는 경기도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경기북부, 중·서부 지역에는 한류월드 및 LCD단지 등 30여 곳의 산업단지와 더불어 지난 2016년에는 고양시에서 1차 테크노밸리를 유치하는 등 성장의 산업기반이 조성되어 있는데 반해 구리시 등 경기 동북부는 여전히 산업인프라가 현저히 미비하고 각종 규제로 인한 제약으로 오랜 세월동안 경기도 균형 발전에 적잖은 소외감을 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2차 테크노밸리 유치에 대한 구리시의 당위성과 대의명분이 상당부분 설득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백경현 시장은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의 비싼 통행료 요금은 서민들의 어깨를 더욱 짓누르는 민간사업자의 경제논리에 의한 비정상적인 횡포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차량통행으로 소음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갈매신도시에 대한 터널형방음벽 설치, 강변북로 접속차로 추가 확보 및 토평삼거리 보행로 설치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도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에 대한 정상화를 위해 20만 시민은 물론 인근 지자체와도 공동 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 시장은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유치를 추진하는 우리시는 입지적 접근성, 관계 전문가 확보, 기업선호도 면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시로 유치시켜 갈매역세권 개발 및 지식센터 개발과 더불어 경기동북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전초기지로 발전시켜 장기적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역동적인 블루칩도시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