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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8 가족음악회 “장일범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

7. 6.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교통문화신문) 대전시립합창단은 7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기획연주회 8 가족음악회‘장일범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꿈’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주는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 김동혁의 지휘와, 현재 클래식 음악 해설자 및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장일범과 함께하며 지역내에서 탄탄한 연주력과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연주는 멘델스존의 곡으로 낭만주의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소재로 한 세익스피어의“한여름 밤의 꿈”과 괴테의 시를 바탕으로 한‘발푸르기스의 첫날밤’을 합창, 독창, 중창, 오케스트라의 편성으로 다양한 색깔들을 경험할 수 있다.

멘델스존이 작곡한‘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한 참 빠져 있던 열 일곱살에 만들어진 곡으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젊은 여성들이 요정들의 도움으로 결혼에 성공한다는 신비로운 내용의 희곡이다.

제목에서 말하는‘한여름 밤’은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 무렵의 성 요한 제(6월24일) 전야를 가리키는 것으로 서양에서는 그날 밤에 여러 가지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믿고 있다.

신화에서 소재를 얻은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은 아테네의 귀족과 서민들, 요정이라는 세 세계가 숲에 한데모여 친근한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갖가지 익살스러운 사건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낭만적이고 몽환적인 내용을 전개시킨다.

멘델스존의 '발푸르기스의 밤'은 1831년 첫 번째 버전(version)을 완성하였으며 1843년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솔로와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해 확대한 새로운 버전으로 재편집 완성되었다.

가사는 괴테의 시를 소재로 사용하였으며 하르츠 하르츠 산에서 일어난 드로이드교의 종교의식을 소재로 기독교들과의 갈등을 노래하고 있으며 총 10악장으로 이루어진 곡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음악과 문학 작품의 감상을 돕기 위해 가정음악 DJ로 활동하고 있는 장일범의 해박한 지식과 재미있는 해설로 감상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무더운 여름밤 함께 꿈을 꾸세요!!

공연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5천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